[열기 85기 내3을 9할조 짱이사랑맘] 갑자기 더워?진 날씨의 분위기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분위기 임장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조는 고양/일산/파주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조원들로 이루어져 있는 조입니다.

그래서 조율 끝에

덕양구에 있는 

지축-삼송-원흥지구와 북쪽의 신원마을

남쪽의 은평뉴타운까지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임팀님! 시간자유님께서 짜주신 루트인데…

정작 본인은 독감 때문에 임장을 못나오시고 ㅠㅠ

얼른 쾌차하세요오~

원흥역에서 출발해서

삼송역을 지나

외지고 썰렁했던 신원마을은 버스를 타고

다시 버스타고 삼송역

삼송역에서 지축생활권으로~

점심을 먹고 

구파발로~

이 후에 카페에서 조모임을 하고 마쳤습니다.

원흥은 작았지만 삼송생활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보였고

삼송은 역과의 거리도 중요하지만 

역시 스타필드의 힘이 막강하게 느껴지는 활기찬 곳이었습니다.

학원과 학교, 상권 그리고 교통이 적절히 배합된 곳이었습니다.

지축은 삼송보다는 작았지만 서울 생활권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삼송과는 분리되어 있었고

구파발이 지척이라 스타필드 쪽 이용보다는 

구파발 쪽 상가 이용이 더 용이해보였습니다. 

역시 서울 땅과 가까운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파발 은평뉴타운은 일부만 봤는데

10년차가 훌쩍 넘어 가다 보니 이젠 안정된 생활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뉴타운이 워낙 크다 보니 역과의 접근성이 가격에 반영되겠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분임은 덕양구 지축, 삼송지구의 느낌과

은평뉴타운과의 연결성까지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들어올 창릉지구와 어떻게 연결이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토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