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6강 후기_앞으로 나가기 위해서 생각해야 할 것[월부학교 9롬이줴러미맘을 탕탕후르후르🔫🔫🍬 🍭 🍬 🍭 으히]



안녕하세요

해보자 해보자 하던대로 하지 않고 다 해보는 으히 입니다.

 

월부학교 마지막 강의

너나위님께 배울 수 있는 6강 드디어 보았습니다.

 

졸지 않고 한번에 다 보고 싶은 마음에

강의가 올라왔는데 너무너무 궁금한 마음을 참으며

어제를 엄청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밤새 봤습니다.

졸음은 사치이고,

마음에 무언가 해결되지 않은 저를 앞으로 밀어주시기에

계속 생각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러 온 월부학교인데

투자를 하고 나니 다음 목표로 이어지지 않고

안주하는 마음이 생겼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차린게 체력인지

바로 감기에 시달리며

그러다보니 더더욱 체력이 훅훅 떨어져

2월과 같지 않은 3월을 보내면서

스스로 자꾸 놓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 인간이란게 몸이 힘들면 마음까지 영향을 미치고

정말 나약한 존재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3월이 지나면

월학이 끝나면 나는

어떻게 지내게 되는걸까?

 

다음 월부학교를 듣지 못하는데

그 다음 학기 수강까지 3개월동안

아니 그 이후는 나는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

 

이정도면 됐다! 라는 마음을 가지는게

스스로 타협하고, 제 성장을 방해하는 말임을 알면서도

그 마음이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너나위님 마저도 "나라고 그런적이 없었겠어요" 라고 말씀해주심에

그럼에도 해나갈 수 있었던 너나위님의 마음이

제가 이번달이 지나가기전에 꼭 해결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됐습니다.

 

심지어 투자를 마무리하지 못했음에도

아직 해야할 것이 있음에도

이런 나약한 상태로 있으면 그렇게 사라지게 될 수도 있음을 알았기에

혼자서가 힘들다면 꼭 동료, 환경의 힘으로 그 구간을 버텨내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스스로 즐기며 이 순간을 지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월부학교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원씽은 투자였지만

그 베이스에는 즐기며 투자하는 저이기를 바랬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저희가 행복하기를 바래주셨습니다.

그런 저희를 보며 스스로가 행복감을 느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나는 과연 어떤것들에 행복감을 느꼈을까?

월학을 하는 3개월동안,

그리고 지나온 2년의 기간동안

무엇이 있었기에 내가 해올 수 있었던 걸까를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최근 서포터즈 지원과 관련하여 튜터님께서 질문 주셨을때도

내가 그 일을 함에 있어 나에게 어떤 점이 도움이 되는 것일까?

내 마음과 시간을 쏟아 부음에도 나에게 무엇을 주는 걸까?

이 질문이 월부를, 투자공부를 지속하는 마음과 같은것이지 않을까?

그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제가 썼던 후기에서도

힘들지만 힘들지 않았다는 말이 진심이었고,

 

너나위님의 말씀대로

어렵고 힘든 길은 아무나 가지 않기에

그래서 더 희소하고 가치가 있으니

그 구간을 잘 버텨해나가면

제가 원하는대로, 되고싶은대로 살 수 있는 삶이 있지 않을까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약해진 2-3주동안

고무공과 투자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투자로는 곁을 많이 내주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면서

마냥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도 들고,

아 이렇게 하다가는 나는 도태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도 들면서

그럼에도 그 다음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미루고 있었던 저였는데

 

진심으로 따끔 따뜻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너나위님처럼

나도 이 순간을 잘 버티면서

마냥 기다리며 흘려보내지 않고

처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쌓고

어제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또 감사한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마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장상황과 투자지식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너무너무 감사했고,

너나위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투자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동료분들의 상황과 마음들을 통해

제 상황을 투영하며 물렁물렁해졌던 제 마음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는

후반부의 이야기들이 제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부학교까지 와서 이런 나약한 마음으로 다음을 고민하는게

그 소중한 기회를 얻어서 온 사람이 하기엔

너무나도 배가 부른 소리인 것 같지만

그렇게 한 고비 한 고비 넘어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성장캐의 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정신을 체리라는 말을 이번달 참 많이 스스로에게도 하고, 듣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피땀눈물의 소중한 종잣돈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그것을 잘 보유하며 그 끝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잘 살아남을 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이번 후기는 생각이 많다보니 오히려 짧게 가게 되네요.

 

6강 돌아와주신 너나위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마음을 내어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를 응원해주셔서, 위해주셔서, 계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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