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6반 SG21조 블랙리시안]-3주차 조모임 후기

분임 후 분위기 좋은 카페로 부조장님(훌륭한물2)이 안내해서 루프탑으로 갔다.

따뜻한 날씨로 다들 지쳐서 아아&에이트로 통일했다.

분임은 못해도 모임은 참여한 행복한 부자님..

쿠키로 조원들의 허기를 달래준 이글루루님..

물티슈,받침 등 세심하게 챙겨준신 하니하니님…

남자답게 머문자리를 깔끔한 뒤처리 해 주신 건담님..

놓친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신 달려랑님..

막내로 모든 이야기를 경청하고 신기해하는 액션님..

당일 급한일로 참여 못해 아쉬워하는 마음을 보낸 열꾸유님..

우리조의 경력자로써 실제 경험으로 이번에 지방에서 서을로 갈아타신 훌륭한물2님..

축하해야 할 일도 있어서 더욱 신나는 자리가 되었다^^

조모임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이야기도 하면서 선선한 바람이 열기를 식혀주고

이제 한번만 더 만나면 언제 볼 지 모를고~멀리서 서로의 평안만 바라겠지…돌아오는 길에 서운함 마음에 좀 쓸쓸했다.

다음주에 마지막을 어떻게 해야할지~~글을 쓰면서 정든 조원들이 눈이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