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하고 6퇴하면 아파트 4고 있겠조 코지하우스] 각자의 위치에서

안녕하세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싶은 코지하우스입니다.

완전체 분임!!!

기다렸던 3주차 조모임 후기입니다:)

조장님 못 뵈어서 2프로 부족했던 첫주차 모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던 3주차 조모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미 조장님 온라인으로 자주 뵈어서

내적 친밀감이 있었는데

만나서 악수부터 하셔서

맞다 직접 뵙는 거 처음이었지?!

라고 깨달았습니다ㅎㅎ

이미 3주가 지나면서

조원분들 너무 다들 익숙해져버렸습니다

같이 모여서

너무 좋은 날씨에

분임을 시작했어요.

울산에서 가장 좋은 지역을

보기로 했어서 그런지

환경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학원도 많고

아이들도 많고

가족 단위도 많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이 아파트는 얼마나 할까?

궁금해하기도 하고

이미 여기가 앞마당인 분들이

호재도 말씀해주시고

아파트 선호도도 알려주셔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월부단지도 구경했는데

아 여기가 그 단지였구나!

너였구나!

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벚꽃필 때 예쁜 단지라고 하셔서

이번 벚꽃 구경은 매임하면서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각자 다른 지역에서 사는 분들이 모여

여러 사는 얘기들을 하면서

분임을 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끝이 났습니다.

유리공 얘기

투자 얘기

우리끼리 할 수 있는 얘기들을

실컷할 수 있음에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이런 환경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 싶었어요.

다 같이 오래오래 살아남자고

약속하면서 다음 달 계획도 얘기하고

비전보드도 얘기해보았습니다.

정말 오래 남아서

성공할 때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요!

우리조는 모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