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했다~

1)해운대에 직장이 많단다.. 

2)입시관련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주상복합아파트가 많아서 1층은 상업공간이 많았다. 오피스텔건물도 많아 상업지역과 혼재되있는 아파트였다.

3)센텀시티쪽 해운대구 우동쪽이었는데 신세계백화점이 있었다. 전국 3위인것에 놀랐다.

4)거주하는 사람들은 다양했다. 아무래도 해운대가 관광지라 관광객인지 현지인인지 분간이 안됐지만 회사원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젊은사람 나이든사람 할것없이 전부 빼입은 모습.. 뭔가 자동차도 그렇고 각자 품위유지를한? 모습이었다. 

진짜든 가짜든 그런사람들이 대다수라는건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이 지역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진 모르겠다. 

중요한건 이 지역 집값이 비싸다는것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인과관계를 추론할뿐이다. 

 

한가지 확실한건 내가 있는 지역보단 좋았다. 

왜냐면 내가 있는곳은 젊은사람들을 보기 어렵다. 

나는 내가 자란곳을 좋아하지만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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