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0기 흔들21지않는 흙대흙침대_째째쓰] 튜터링 데이 후기(별이 다섯개!!튜터링은 역시 대흙터링🌟)



 

 

 

안녕하세요. 째째쓰입니다.

 

지난 일요일(3월 23일)에 기대하고 고대하던

대흙 튜터님과의 튜터링 데이가 있었습니다!!

 

멋짐이 흘러넘치시는 대흙 튜터님과의

잊지 못할 튜터링데이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임 발표



좁은 스터디룸에서 오붓하게 모여서

사임 발표 나눔을 가졌던 대흙 튜터님과

흙침대 동료분들!!ㅎㅎ

 

홐장님과 마부님의 월클 사임 발표를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들도 많이 배웠고,

앞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장표들도 많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번 달 임장지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증을 갖고 있다는

태도가 임보 한장 한장에서 느껴졌고,

단순히 과제가 아닌... 투자를 위한 노력들이 느껴져서

마인드 적으로도 많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과의 임장 타임



국밥 맛집에서 점심을 배불리 먹고!!

튜터님과 함께하는 비교 분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사임 발표 후 지역 미니 특강으로 해주신

OO 지역의 전반적인 모습을 머리 속에 넣고 나서

비교 분임을 하게 되니 해당 비교임장지의 투자 포인트들을

더 쉽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 특강을 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과의 1:1 질의 응답 시간...

 

여쭤봐도 될지 수없이 고민했던 마인드 질문을

튜터님께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려는 이유

 

 

저는 어느 순간부터 마인드에 대한 질문은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넌 그냥 행동하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마인드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부족함과 나약함을 인정하는 느낌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실전반 동안에는

저의 투자 외적인 상황이 쉽지 않았기에

튜터님께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튜터님께서는 여러 가지 조언들을 해주셨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인풋을 집어 넣다 보면

잘하는 영역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낄 것이고...

이후에 확보되는 시간에 다른 영역에 다시 인풋을 넣고...

튜터님 덕분에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를 이어나가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던... '투자를 하는 이유'....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나만의 투자를 하는 이유'를 떠올리자

말로 설명하기 어려움 뭉클함과 먹먹함이 몰려왔던 것 같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부모님의 노후 대비'

'째째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나의 노후'

'시간을 자유롭게 나의 의지대로 쓰고 싶다는 경제적 자유'

'째째들은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걸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

 

지친 삶에서 그 동안 왜 내가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지를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튜터님의 조언을 동력으로 삼아서 꾸준히 해나가야겠습니다.

 



슈퍼 마리오...

 



위 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하신 동료분에게

튜터님께서는 '슈퍼 마리오' 게임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 꾸준히 해나가는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적인 목표 의식을 일깨워주신 덕분에

내가 하는 투자행위들의 목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홐장님의 명언 투척ㅎㅎㅎ



저희 조의 준튜터님이신 호크 조장님ㅎㅎ

 

튜터님의 '슈퍼마리오' 이야기를 조장님과 나누면서

'근데 중간에 버섯 먹을 힘이 없으면 어떻하지?...'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홐장님의 명언....

뒷통수를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ㅎㅎㅎ

 

한달이라는 싸이클로 돌아가는 월부 투자 환경 속에서

우리의 개인 상황은 매달 같지 않을 것입니다...

 

직장이 바빠지는 시기... 가족이 어려운 시기...

나의 건강이 좋지 않은 시기...

 

저는 그러한 시간에 맞닥뜨릴 때마다

저의 상황을 탓하기 바쁘거나...

그 달에 먹으려고 했던 버섯을 먹지 못한 것에

속상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섯(예: 임보, 임장)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더 쉽게 먹을 수 있는 별(예: 시세보기)이라도 먹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럼 별이라도 먹은 한달이 모여서 결국 목표지점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홐장님 말씀대로...

우리는 어쩌면 별도 먹고, 버섯도 먹으려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한 달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홐장님과의 소중한 선배와의 대화 시간 감사합니다^^

 

튜터링 데이!!!

튜터님과 동료분들과 함께했던

오프모임 시간은

앞으로의 저의 투자 생활에

큰 원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함께 해주셨던 대흙 튜터님!

그리고 흙침대 동료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쁘이2user-level-chip
25. 03. 26. 09:57

대흙튜터님과 좋은 시간이었군요. 버섯 말고 별보기 ~~~~ 별이라도 보쟈 째님 힘내요 ! ㅋㅋ 그러다보니 벌써 한달 다갔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