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첫 번째 내집마련이 실패했다고 느꼈고, 2년 간 여러 상황을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시간들이 너무나도 아까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가 수강하시는 내집마련 기초반을 같이 듣게 되었고, 다시는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지 않고 싶은 마음에 기초부터 탄탄히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은,
부정적이던 저의 생각에 긍정의 힘이 조금씩 피어났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망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도 많이 하고 눈물로 보내는 날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부동산은 그저 부자들이 투기로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바꾸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으면 부자가 될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특히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는 저환수원리 라는 확실한 원칙으로,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여름 싸이클에 보통인 물건을 가장 높을 때 사 버리고, 눈높이의 집 상태만 보고 천장은 쳐다보지 않아 계약 직전 파기할 뻔한 일 등등 내집마련에서의 실수들이 느껴져 뼈가 없어져 완전 순살이 되었네요. 복기를 하면서 좌절하기 보다는, 현재 0호기는 오를 때까지 보유하면 되는 것이고, 나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라는 결심을 굳건히 했습니다.
4주차 강의는 특히 몇 번이나 눈물이 날 정도로 찡했습니다.
과거의 실수들이 더욱 크게 느껴져서 몇 번이나 강의를 끄고 울었습니다.
마지막에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모음님의 응원을 듣고 나니 힘이 나서 또 울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이 처음 말씀하셨던, 여기가 끝이 아닌, 이제부터 시작인 저의 투자 인생을 저 스스로도 응원하고 노력해가겠습니다.
부동산의 ㅂ도, 투자의 ㅌ도 제대로 몰라서 허둥거리고 질문도 많고 쓸데없는 말도 많았는데, (저 원래 굉장히 과묵한 사람입니다!)
그런 말들도 듣고 대답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신 우리 23조 퓨미 조장님과 박콩콩님, 쏠달님, 유현하게님, 제성공님, 활기찬길님, ukelectron님, 바루바님, 유쾌한미즈송님, jeyy님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BEST | 이제 울 일보다 웃을 날 더 많을 겁니다 고양이님 힘내세요! 할 수 있다!
양이님 하 실 수 있다!!! 이미 현장파 투자자의 태가 나시는 양이님!!! 정말 정말 응원 드립니다!!
이미 우리보다 많이 경험한 상태라 강의가 더 마음깊이 새겨진것같아요. 정말 잘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