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24조_검파] 한 달 조모임 후기

우와아.. 3월도 끝이 났다.

평소와 다름 없이 회사에서도 종종 시세를 따며,

이번에야말로 여유롭게 임보를 업그레이드 해 보는 3월이 될 줄 알았건만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3월을 보냈다.

 

야근에 주말 출근에

덕분에 숨어있던 염증도 슬슬 올라오고

피로를 풀 만큼 푹 잘 시간은 없고 

집안 꼴은 점점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한컨으로는 내가 대견하다.

작년 9월 실전반을 하며 철야 작업을 할 때

정말 눈물을 삼키며 마지막을 마무리 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한 일정이었음에도

화가 나는 상태에서 계획부터 세우는 사람으로 탈바꿈 했다.

 

이렇게 된 건 다 조모임 덕분이다.

아무튼 강의를 들어야 조모임에서 부끄럽지 않고

아무튼 임장을 같이 할 조원들이 있고

아무튼 임보를 완료해서 발표하기로 약속하였으니까.

 

우리 조원분들은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어오신 분들이라

임장 중에, 조모임 중에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것들이, 아하!하는 순간들이 은근히 있었다.

 

그래서 힘이 들때면 더 사람들 속에 들어갸야 하는 것 같다.

귀동냥으로 듣는 말이 시선을 넓히고

옆사람의 열정을 보며 내 에너지도 높이고

내가 뱉은 약속에 책임을 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한뼘씩 앞으로 전진해 있으니 말이다.

 

결론 : 조모임 덕분에 완수한 영통구 앞마당 만들기!!!


댓글


FastTrackuser-level-chip
25. 03. 27. 23:19

저도 어설프지만 마무리해서 임보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저를 월부인으로 낳아주신 조장님 :D

감또개user-level-chip
25. 03. 27. 23:45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니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조장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