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기초 마지막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의 ‘직장인 부자되는 법’입니다.
부동산 사이클/타이밍
자음과 모음님은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때 (실제로 투자시에는 많은 것을 꼼꼼히 봐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투자물건의 가치와 타이밍(가격)이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투자물건은 나쁜것/보통인건/성장하는 것/으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가치가 보통인 투자는 전세가가 오르는 만큼 매매가가 오르는 아파트로 가치가 보통인 아파트는 어떤 타이밍에 사느냐에 따라 수익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어떤 사이클인지 확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치가 성장하는 아파트는 보통인 아파트보다 수요가 크기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샀다면 수익을 낼 수 있고 보통인 물건보다는 타이밍의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성장하는 아파트도 좋은 타이밍에 사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겠죠!
사이클은 크게 봄, 여름, 가을, 겨을 4가지로 나눠집니다.
여기서 하락장인 가을, 겨울, 상승장은 봄, 여름으로 한 번 더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가을은 매매가는 하락, 보합하고 전세가는 하락(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으로 23년도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이때도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전세가가 얼마나 빠질지 모르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은 공포심에 투자를 잘 할 수 없습니다.
겨울은 매매가는 하락, 보합하고 전세가는 상승하는 시기로 투자하기 좋은 시장입니다.
봄은 매매, 전세 둘 다 상승하는 시기로 투자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여름은 매매, 전세 둘 다 상승하지만 매매가가 너무 올라서 전세가와 차이를 벌이면서 상승하는 시기로 이때는 투자보다는 매도를 고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현재 수도권은 어떤 단지냐, 지방은 각 지방의 수급에 따라서 다르지만, 수도권은 겨울, 봄 어디쯤, 지방은 가을, 겨울 어디쯤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열반기초를 들었을 때, 봄,여름, 가을, 겨울 싸이클을 배웠었는데,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기도 했고 복습을 하지 않아서 투자 사이클은 제 기억 저 멀리 사라져버렸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재수강하면서 처음보다는 사이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도 했고 내가 투자할려고 하는 지역, 단지가 어떤 사이클인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만약에 겨울(매매가는 하락, 보합/전세가는 상승)에 투자한다면 겨울과 봄을 지나서 여름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번 달에도 내가 계속해서 투자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언제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하는 고비가 오겠지만요! 긴 시간 강의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감사합니다!
댓글
장유부자님 또 언제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고비가 오면 또 우리 열기듣고 정신차려 봅시다 ㅋㅋㅋ 저도 장유부자님 따라서 열심히 월부에 붙어있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