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공동대리업 도입, 언제부터? (총정리, 공동ATM, 대출, 예적금 )

안녕하세요 갱지지입니다.

요즘 예적금이나

대출 상품을 알아보고계신가요?

다양한 상품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은행 공동대리점이

올 하반기 시범 운영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은행 영업점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대면 업무 관련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추세인데요.

금융당국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은행 공동대리점을 추진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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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공동대리점 배경

27일 금융위원회는

예적금, 대출, 이체 등

은행의 고유 업무를

제3자가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업무 위탁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역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은행 대리업 제도의 첫 시작인데요.

은행권이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축소하면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은행의 창구 업무는

지속되는 것이 좋겠어요

은행 공동대리점 장점?

은행 대리업이 도입되면

은행 상품을 동시에 취급이 가능해집니다.

대출도 은행별로

금리 및 부대조건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어요.

더불어, 은행끼리 위탁계약을 맺을 경우에

서로의 업무를 대리로도 가능합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계약관계라면

국민은행을 들어가서

신한은행 대출을 신청할 수 있죠!

은행 공동대리점 언제부터?

해당 제도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미 우체국에서는

7월부터 이 업무를

시범운영할 예정인데요

금융위원회는 25년 1월에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접근성과

다양성 강화를 위해

우체국 등에 은행 대리업을 허용키로했습니다.

더해서

은행권 공동ATM기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현재 4대 시중은행만

제한된 지역에 공동ATM을 운영중인데요.

전통시장 외에도

관공서, 편의시설, 대형마트 등

설치 지역을 확대 할 예정입니다.

금융취약계층들은

여전히 대면 업무가 편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면업무가 빠르게 감소하고있는 지금

은행 공동대리점 서비스가

매우 필요해 보이네요.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되어

긍정적인 반응이 오길

바라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재테크를 원한다면 이런 강의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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