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월입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작년 5월에 듣고 거의 1년만에 다시 듣게 되었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_*
임장,임보, 비교평가, 투자 의사결정까지
헷갈릴만한 질문들에 대해 본질을 짚어주신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본것
#임장_단지임장 범위
지방에서 90년대 구축단지를 단지임장 해야하는가,
(단지수가 많다면 00년대 이상의 단지들만 보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에게 최악이 무엇인지 생각해볼것
단지임장을 왜하는가? 단지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함인데
무리하게 임장하다가 다치거나 포기하는게 최악!
원칙은 세대수 300세대 이상 구축포함 모두 단임이 원칙
단, 각자의 능력범위에 맞게 단임 1개당 몇분이 걸리는지 계산해서
보수적으로 계획을 잡고 임장 할 것.
꼼꼼하게 봐야,여기서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기억에 남는다.
단지수가 너무 많다면, 일정내에 완수하기 위해 시간 계산 후
계획하고 꼼꼼히 보는 것 !! 중요한 본질 잊지 말기…
#지방투자에서 교통
✅광역시에서 교통
부자동네 >>>>>역세권> 비역세권
부자동네 대형평형신축, 브랜드 뷰
이런게 더 중요함.
✅ 중소도시에서 교통
주요 산단 기준 3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다면?
>>교통이 중요하지 않구나고 판단!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냐, 좋아하는 단지냐가 더 중요함
(만약 둘다 좋아하는 생활권, 신축택지라면
10분 vs 30분 거리라면 당연 10분 거리라는 것)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에 시간을 들이기 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즉 선호도'를 확인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들이시는게 중요합니다.
한정된 시간에 투자에 더 의미있는 부분에 집중하는게 좋다.
역시 지방에서 교통은 후순위..!
비슷한 생활권 내에서 비교시에는 유의미 하다.
#투자 의사결정
내 투자금에 맞는 가치있는 단지를 투자한다
원래 오르기 전에는 항상 별로여 보인다.
오르기전엔 잘했다는 생각이 안든다.
매도를 고민하다가, 막상 오르기 시작하면 팔기싫어진다.
광역시는 투자수요도 많기 때문 좋은 곳들은 금방 올라간다.
그래서 그 안에서 , 옥석가리기를 해야함.
언덕에 있는 신축이라도 싸면 하는 거고
평지에 있는 준구축이어도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사도 되는 것
"제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을, 투자를 해왔어요
기다리면서 투자하지 않았고
돈이 모이면 투자하고
투자금 회수하면 투자하고
자산 재배치 해서 투자하고..
그렇게 해서 돈 만들어서 투자한거예요
그렇게 했더니 돈이 벌렸고 그 다음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
(너무 기다리면서 투자하면 기회를 놓친다.!)
*느낀점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임보, 임장, 투자 결정, 마인드까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한번씩 다시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을 항상 투자해오며
기다리지 않고, 돈이 모이면 투자를 해오고
씨앗을 심으며 투자를 이어오신 제주바다님 말씀을 듣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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