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0기 2제부터 나에게 몽부내 향7ㅣ가 몽몽몽 꿈에그려] 4주차 강의 후기_자주가족님, 김인턴 님

실전반에서 월부 선배님들의 강의는 처음이다.

가장 최근에 투자하신 선배님들의 강의는 어떤 주제일까 궁금했는데,

두 선배님 모두 나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주셨다.

<자주가족 선배님 강의 후기>

자주가족 선배님은 처음뵈었지만, 강의를 많이 하신 분처럼 

매우 자연스러운(?) 선배 강의 느낌이었다.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가 강의 분위기를 띄웠는데, 

본업이 선생님이신 듯한 느낌을 주실 만큼 강의를 처음하시는 것 같질 않았다.

1. 매도 기준이 확실한 투자자 

   취득세 제한으로 인해 갈아타기가 필수인 투자자들이 많다. 

   나 또한 1호기를 투자한 상황에서 0호기 매물이 단어 그대로 애물단지다.

   지금 매도하면 손절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름이 저평가된 단지 중에서 더 빠른 흐름이 올 수 있는 단지를 찾을 수 있다면 갈아타는 것을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자주가족님의 가장 큰 핵심은 매도 기준!

   매수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부수적인 투자 비용이 많다. 

   세금, 각종 부대 비용 등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에

   철저한 자금 관리는 필수다.

   매도할 때도 마찬가지로 특히, 양도세 부분에 있어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는 것은

   내 투자금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수적이다.

   투자금을 알아야 매수할 수 있는 단지를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자주가족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내 투자금을 미리 확인해보자.
   (손절이라 양도세는 없겠구나…)

    

    

   2.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매도 방법: 현장에서 매수자를 찾는 법
   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내 물건을 찾아줄 매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장은 가격에 솔직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적시에 매도하기 위해서는

   팔 수 있는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팔 수 있는 가격을 알기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

   매물 털기를 하듯이 부동산에서의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적정가를 적시에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매도는 절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선배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대로 행해보자!

<김인턴 선배님 강의 후기>

월부에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

특히 양식, 나눔에 있어서 어떻게 이런 것들을 개발하는지…

김인턴 선배님의 닉네임 또한 월부 카페에서 정말 많이 보았던 것 같다.

이미지 또한 매우 듬직하신 느낌으로 신뢰감이 뿜뿜이셨다.

1. 앞마당 관리, 매물 임장, 협상 모든 것을 뚫었다.
   실전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임보와 임장만으로는 턱 없이 부족하다.
   기초반에서 배우는 과정 이상의 점프 업이 필요한데, 많은 분들이 여기서 되돌아 가신다.
   특히 기초반 조장을 해보면 임보와 임장까지는 배웠는데, 그 이상의 허들을 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나 또한 그 허들을 더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핵심적인 방법들을 깨달았는데,
   정말 최고의 강의가 아닐 수 없었다.

    

2.  시간은 보내는 것이 아니라 쌓아 가는 것
   이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다.
   매달 비싼 돈을 내면서 강의를 듣고, 최소 한 가지는 B.M해야 할 것들이 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 때일 뿐,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있어서는 실수가 많았다.
   말 그대로 돈과 시간을 흘려 보내고 말았다.
   ‘쌓는다’는 말의 의미는 ‘누적’이다.
   즉, 시간 위에 시간이 올려지려면 받침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이 시간은 반드시 행동으로 채워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작은 무엇이든 간에 시간을 그저 보내지 않으려면, 쌓아두려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실전 투자를 위한 방법들을 잘 알려주셨다.
   이제는 이 방법들을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시간을 쌓아야만
   앞으로의 시간들이 계속해서 쌓여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