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사랑맘] 3월 복기 및 4월 계획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우당탕퉁탕 3월을 보내고

어느새 4월 1일 입니다.

그리하여 복기와 계획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은 자신의 한계를 철저히 깨달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약간의 농땡이는 있었지만 ㅎㅎ)

열기 강의 들으며 조모임하고

그러면서 자실 병행.

조장만 안 하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어요.

찬란했던 계획들은 다 물 건너갔습니다.

일단 

독서는 

목표는 4권이었는데

5권 완독과 후기 완료했습니다.

돈독모도 참여하고 

열중의 기운을 이어내서 

지하철에서도 읽고 아침에 먼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과하게 목표 달성했네요.

임보나 더 쓰지 ㅠㅠ

강의 및 조모임 관련은

강의, 과제, 조모임은 열심히 했고

조장님 서포트하고 조원들 챙긴다고 챙겼는데

조장이 아닌 상태로 하니까 한계도 있고

제가 마음껏 지원을 못해드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왠지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임장은

분단임은 4일 다녀왔는데

매임을 못했습니다. 

(열기 분임도 하루 해서 임장은 5일이네요)

토허제 재지정 지역이기도 했지만 

임보가… 임보가…

임보를 제일 후순위로 두었었나봅니다.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임보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4월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아직 사임도 다 못 끝냈어요.

심각하다 심각해…. 고개 절래 절래

지금 시세 다 해갑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가장 심각한 부분입니다.

3월 복기입니다

수없이 수정한 내 캘린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ㅠㅠ

투자시간은

237.5시간 사용해서 목표시간 이상 채웠고

이번 달까지 약 3600시간을 투자시간에 할애했네요.

임장은 

풀데이로 분단임 4일 다녀왔습니다. 

임보는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지투 가기 전에 주어진 시간이 아직 있어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단지분석 마무리하고 대략이라도 비교평가하고

마침표 찍어보겠습니다.)

그래도 지난달 가장 큰  목표였던 

비전보드 리뉴얼과 인생목표 재설정

그리고 하부 목표 설정을 마쳤다는 것에 위안을 두고 있고

투코 준비도 완료되었습니다. 

게다가 

“1호기 잔금 완료했습니다.”

등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호기 복기 (후기 말고 복기)와 5순위 시세표

그리고 독서 BM리스트는 손도 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이 3가지는 4월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각오를 단단히 한 지투오프가 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일지도요)

4월 목표

3월의 찬란했던 계획과 달리

4월의 목표는 매우 단순합니다.

지투실전 완주하기.

임장, 임보 완료하고

매임하고 1등 뽑기까지 완수하기.

완주하고 낙오하지 않기.

3월을 지나면서

저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고

성장의 벽에 부딪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월 한 달

지투실전을 통해 

다시 한번 성장을 경험해보겠습니다.

3월에 못한 것은 가슴에 품고

다녀와서 정리해볼게요~

각오를 단단히 하고 4월 보내보겠습니다.

내 체력아 버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