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마실 1기 오렌지하늘아래 밥잘러들 내집등7ㅣ 반드시 한다! 유키농] 계약서 도장 찍고 진짜가 시작됨을 알려주신 자모님 열정 강의 감사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처음 만나고 완전 반해버린 자음과모음님 강의라서 너무 기대했던 이번주!
저는 6월 초 입주라서 5월쯤 인테리어 공사할 생각을 하고 있던지라 특히나 이번주 강의가 더 기대됐던거 같아요

그나저나 1강 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뼈를 때리는 자모님...ㅎㅎ
아직 집 안 산 이유에 대해 체계적으로 얘기해주시는 모습에 ㅎㅎ 이미 샀음에도 뜨끔하더라고요

계약서를 쓰고나서 눈물이 안났다면 노력이 부족한걸수도 있다고...ㅎㅎㅎ
(저는..후회는 없지만 조금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매임하면서 싱크대 교체했다는 얘기만 듣고 실제 열어볼 생각은 못했으니깐요 ㅠㅎ)

매수한 집에 마루 바닥이라서 막연히 그 위에 층간소음 방지용 롤매트를 깔려고 했는데
그럴 경우 곰팡이 파티가 열릴수 있다는 얘기에 멘붕이 오기도 하고요

지인이 숭고 마케팅 팀장인데 자모님이 얘기하시는게 너무 반가워서 연락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그분에게 부동산 강의에서 숭고 언급된다 전하니 너무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계약서 쓰고 나서 이제 앞으로의 프로세스와 인테리어 절차 등도 대략 시뮬레이션을 돌려볼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전세집 빼고 잔금 어떻게 치뤄야할지? 이런 사소할수 있는 포인트까지 꼼꼼히 초보자 입장에서 설명해주셔서 역시 자모님! 하면서 들었네요~

처음 하는 내집 인테리어라 보다보면 눈탱이 맞아서 비용이 커지지 않도록! 
꼭 미리미리 범위를 잘 정리해서 알려주신 꿀팁들 잘 활용해서 예쁘게 집을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BM포인트 
* 매임을 하며 마음에 든다 싶으면 정말 꼼꼼히 봐야한다. (소소한것도 결국 다 내가 고쳐야할것!)
* 철거현장을 꼭 가서 확인하기 
* 사람대 사람의 일이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않고 잔금 조심히 치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