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1기 서울에 등기7 chill한 운명 제이든J] 4주차 강의후기(주우이님)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4주차 강의는 실전 매물임장법에 대해서 주우이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2015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할건가요?

주우이님

저라면 임장을 엄청 갈 것 같습니다. by 주우이님

저를 뼈때리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2030년의 시점에서 2025년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2015년 2016년은 정말 좋은 시기임을

지나고 난 미래의 2025년에는 알고 있습니다. 아주 명확하게요.

그것을 대비해보았을때, 2025년 1분기는 저에게 스스로 조금 부끄러운 1분기였습니다.

이전만큼 열심히 하지도 않았거니와, 하던대로에서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2호기 투자 마무리가 되면서 마치 에너지가 떨어진 것 처럼요.

하지만 저의 목표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어디를 투자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2호기도 저의 예상과는 달리 갑자기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장 상황이 바뀌면서요.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 울림을 이번 강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일전에도 느꼈지만, 튜터님들, 멘토님들과 이야기 하면

부동산 투자가 정말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임보를 쓸때 아직 억지로 쓰는 느낌인 반면에요.

그런 태도를 강의를 보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살때부터 싸게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주우이님

그러면 불안한 것이 없습니다. 전세금액 덜 올려 받아도 괜찮아요.

제가 그랬습니다.

살때 싸게 샀습니다. 하지만 전세금액은 더 많이 낮추었습니다.

수리도 꽤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싸게 샀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 금액을 충당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싸게 산다는 전략이 얼마나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지

이번 경험을 통해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축은 기회가 여전히 많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제가 투자를 한다면 어떤 판단을 할지,

모의투자를 4월부터는 꼭 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러면서 실력을 늘려나가야 겠습니다.

이렇게 튜터님, 멘토님이 해주시는 말들을 들으며, 바로 아 그 단지 아직 기회 남았지 라고

저 역시 생각의 싱크를 맞추고 싶습니다.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

by 주우이님

- 목표설정 : why가 중요합니다

- 우선순위 변경 + 몰입 : 유리공은 늘 우선순위에요. (가족, 건강, 관계)

가족과 이야기 해야하면 폰을 들고가지 않습니다.

지나고 보니 일요일 하루정도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 되었어요.

이번 월부학교때 숨이 넘어갈 정도로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족과의 시간은 일주일에 반나절이라도 챙겨넣어야 겠습니다.

저는 의지가 약해서 환경에 붙어있었어요.

이번에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실전반, 월부학교의 환경에서는 재밌고 열심히 하게 되는 저입니다만.

기초반을 오래 듣다 보니 조금씩 풀어지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기를 쓰고 환경에 들어가야 겠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늘 다짐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인생은 생각한대로 이루어집니다.

할 수 있다고 반드시 생각하고,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저의 목표는 노후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1차적으로 노후대비를 먼저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몰입해서 실력을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밀도있게 3년, 그러면 그 후에는 좀 괜찮다고 하셨던 말들을 들으며,

이제까지 2년, 더해서 앞으로 2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금 잠깐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힘든 기억은 나지 않아요. 매수했던 기쁨, 동료와 함께한 기쁨만 기억이 남아요

동료들과의 추억도, 쌓여가는 성취감과 자산들도 즐기며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