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4만보를 기록하고

임장 근력이 생겼다.

분임첫날 한계를 깨고 

다시 태어났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매주 만나면서 1주일만에 만난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1주일이 한달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월며들었다.

동대문구를 알기 위해

발도장을 찍었고,

서로의 선호도를 물어가며

생각들을 정리해갔다.

차분하지만 강단있게 이끌어줬던 조장님

지방에서 달려오는 부장영님

늘 활력을 넣어주는 자신증식레미님

부드러운 카리스마 유영유님

가치를 찾아가는 가치행복님

임장때마다 즐거움을 줬던 룰루카민님
퀴즈로 복습의 재미를 줬던 나부자은님

막내의 매력발산 소울풀리치님

정말 소중한 인연이다.

최강의 조를 만나면서 

좋은점 : 헤어지기 싫다. 이런 조라면 느려도 끝까지 갈 수 있겠다!
나쁜점 : 앞으로 이처럼 더 좋은 조를 만날수 있을까? 약간의 걱정

ㅎㅎㅎ

“2025년 나는 1호기를 투자한 사람이 된다!”

를 외치며 우리의 조모임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