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서울투자 식스센스로 6배 가조 알바] 4주차 강의 후기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부동산 투자를 바라보아야 할까?

얼마 전 가격보다 올랐네?

빨리 어딘가에 투자해야 할까?

구축보다 신축이 좋다?

신축들은 가격이 다 올랐네? 

어디에 투자해야 하지?

가격이 올랐다고 모든 아파트가 가격이 올랐을까?

신축들은 가격이 올랐는데 구축은 투자 가치가 없는 것일까?

가치가 중요하다

가령 역세권에 있는 구축과 역과 좀 떨어진 신축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어떤게 더 가치 있는 것일까?

건물은 감가상각이 있지만 땅에는 감가상각이 없다

건물의 가치가 떨어져도 땅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구축이더라도 다른 많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러한 구축들은 이미 가격이 올랐다

왜냐면 사람들도 보는 눈이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다 아직 제 가치 평가를 못받고 있는 안타까운 단지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격이 싸다고 좋은 투자처일까?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단지가 좋은것일까?

핵심 가치를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핵심 가치를 들여다 볼 줄 알고 매수의 기준이 확고하다면 실패할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시장은 사라지지 않는다

빠르다고 좋은 것일까? 당연히 빠른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느리다고 나쁜 것일까?

느리더라도 핵심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이 생긴다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안을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핵심가치를 들여다 볼 줄 아는 능력을 키우서 그러한 단지들을 차곡차곡 쌓아 나간다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원래 레이스는 길게 보아야 하지 않을까?

늦더라도 길게 남아서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라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