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19조 공릉동부자] 4주차 강의 후기-"나만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3월 한 달 간 열심히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공부하려고 노력한 저에게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한 날도 있고, 잘 하지 못한 날도 있지만.. 어쨌든 저의 한 달이 지나갔네요!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저는 한 달 간 분명히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저는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월부에서 강의를 들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2월 재테기 때는 그저 재테크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아서 배워보려고,

3월 열기반은 재테기를 듣고 그저 부동산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지금까지는 관심 없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같이 놀던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신혼집을 매매한 이야기,

같이 일하던 동료가 벌써 집을 갈아타서 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는 이야기..

제가 아직 젊다며 속 편하게 ‘나 왜 돈을 이것밖에 못 모았지?’라고 단순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주변 세상은 이미 각자 제 살 길을 잘 찾아서 열심히 굴러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라도 열심히 배워보자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인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보며 감동을 느꼈는데,

제 마음을 정말 뜨겁게 만든 것은 바로 ‘열심히 하는 동료들’이었습니다.

 

월부에 와서 놀란 것이 ‘와, 부동산 강의 단톡방에 1000명이나 있다고!?’ 하는 것이었어요ㅎㅎㅎ

저는 정말 우물 안 개구리같이, 돈 내고 강의 듣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ㅋㅋ 바보같죠.

게다가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응원의 말씀에 힘도 많이 얻고 여러 질문들을 보며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자모님 4주차 마무리 강의에서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마지막에 인맥을 강조하시거든요.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 도와줄 동료, 나를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

이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습니다. 

지난 한 달을 돌아봤을 때, 제가 100% 스스로 노력했다기보다, 

동료들의 영향을 받아서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듭니다. 

 

저는 2021년에 월부에 입문한 적이 있는데,

이 때 그냥 저 혼자서도 강의만 들으면 독학으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조모임을 신청 안했다가 빠른 포기를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열기반을 수강하며 동료와 멘토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깨닫고 갑니다.

앞으로도 동료들에게 많이 배우며 함께 오래 갔으면 합니다😊

 

앞으로 6개월 간은 매월 월부의 강의를 성실히 들을 예정입니다.

올해 안에 1호기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매일 목실감을 쓰며,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마음을 다잡고

진짜로 실행해보는 게 제 목표입니다.

 

2026년 초에 기분 좋게 후기를 쓰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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