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모임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다.
우리 조는 오프라인 모임에 익숙한 조인데
마지막 모임은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였다.
나도 아이가 독감에 걸리면서 함께 몸이 좋지 않아 마지막주 매임을 하러 가지 못하면서
온라인으로 참여를 하였다.
독감으로 병원에 가 있는 시간에 모임이 진행되면서
얼굴을 보면서 함께 할수는 없었지만, 귀참을 하고 메세지로 글을 남기며
조금이라도 모임에 참여하려 노력하였다.
마지막 모임에서도 우리 조장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쓰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해시켜주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주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나도 저만큼 성장하여 다른 동료들에게 나눔을
할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번 한달 열심히 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니
피곤하기도 하고 피하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포기를 하지 않고
참여를 하면서 더욱 선명해 지는 앞마당을 만들수 있었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것 같다.
모두 함께 할 수 있고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 또 다른 앞마당을 함께 넓혀나가고 싶다.
한달 동안 너무 감사하고, 모두 수고가 많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여,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기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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