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워킹맘
용용맘맘맘입니다.
최근 날씨가 많이 풀려,
임장하기 좋은 시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네요)
오늘은 우리가 임장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아파트!
과연 우리는 이 아파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제대로 보고 있는건지를 다시 되돌아 보려고 합니다.
임장이 처음인 분들이나, 익숙한 분들도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임장이 처음인 분들은
“임장을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임장이 익숙하신 분들은
"이제 습관적으로 하고 있기는 하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번 시간은 임장을 할 때,
특히 아파트를 볼 때
꼭 봐야 하는 중요한 top 3가지를 뽑아서 기재해 보려고 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아파트 확인법 3가지!!!”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파트를 볼때는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
단지 내부는 사람들의 “욕망”이 담겨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보게 되면, 모든 단지들이
각각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봐야 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단지 내부를 둘러 봤을 때,
“사람들이 이 단지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드나?”
가 포인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의 연식이 좋고, 조경이 좋고, 동간거리가 넓으며,
주차하기 편하고, 완벽한 커뮤니티를 갖춘 곳을 좋아합니다.
단지로 예를 들어보면,
서울 은평구 녹번역 e편한 세상 캐슬 과 같은 단지가
사람들이 단지 자체만을 볼 때,
“아 여기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단지 중 하나입니다.
사진만 봐도 좋은 연식에, 신경 쓴 조경 상태, 그리고 내부 만족도를
일으키는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곳이라는게 보이시죠?
(실제 이 단지들은 신혼부부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단지로,
전세 재계약률도 높은 단지 중 하나입니다. 살아보니 만족도가
더 높은 부분이라는게 현장의 이야기죠)
그럼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그럼 구축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구축이니깐, 연식이 안 좋으니깐,
사람들이 무조건 안 좋아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똑같은 구축이라도,
어떤 단지는 동간 간격도 넓고, 이중주차도 적으며
단지 조경도 각이 잡혀 있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도
차량 수준이 다른 곳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을 보면
기가막히게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대형평수가 혼재되어 있거나,
가격이 매우 비싸거나,
해당지역에서 사람들이 구축임에도
선택하는 이유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의 예시로
대전의 크로바를 가지고 와보겠습니다.
보다시피 92년식 아파트로
입주한지 3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관리되어 있는 보도블럭 상태와,
입주민을 생각하는 센스있는 문구
“무릎도 휴식이 필요합니다”까지
세심한 관리상태가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단지들은,
구축이지만, 현재 36평을 기준으로
호가가 12억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실거래도 이 가격에 매수가 이루어 집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흔히 사람들은
단지 자체를 보는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 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로케이션,
즉 이 단지 주변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지에 따라
최종 나의 거주 사유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두번째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바로
단지 외부와 연결이 됩니다.
단지 외부는 사람들의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단지 외부는, 이 단지가 가진
지리적 강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이 가깝거나,
학원가가 도보권이거나,
상권이 가깝거나,
직장이 가깝거냐에 따라
단지가 위치한 땅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는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구축일수록
지방에서도 구축임에도 비싼 단지일수록
단지 외부에 무엇이 있는지를
잘 봐야 합니다.
예시를 들어볼게요.
위의 대전에 있는 크로바 (36평 12억 실거래)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구축임에도 단지 관리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 단지에서 살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느
단지 외부입니다.
대전의 모든 학원가가 몰려있다는
둔산학원가를 바로 도보권에 위치가 되어있으며,
실제 이 생활권은 학원가를 아이들이 걸어갈수 있냐 없냐로
선호도가 갈게 됩니다.
(제가 일전 대전 크로바에 사는 분에게
왜 대전에 신축이 그렇게 많은데 이사를 가지 않냐? 라고 물었을 때,
본인은 아이의 학원가와 대전에서 좋아하는 한밭초를 보내기 위해,
평생 녹물이 나오더라도 여기서 계속 살꺼라고 말씀하셨던게, 생생히 떠오릅니다.)
이게 바로 그 단지가 위치한
로케이션의 힘입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수도권으로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 단지는,
1999년식 구축에, 단지 임장 할 때마다 숨이 차오르는 초 언덕에,
이중주차에 초등학교도 다소 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느껴지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의 가격은
24쳥 복도식 9.1억, 32평 계단식 13억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어디일까요?
해당 단지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약수 하이츠입니다.
해당단지를 보게 되면,
3호선과 6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주변이 빌라에 둘러 쌓여있닥는 하나,
주변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있다고는 하나,
압도적으로 교통의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단지가 가진 단점이 커버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장을 할 때는
특히 단지 외부에서 구축일수록
이 단지가 어떤 자리에 위치가 되어있지?
주변에 어떤 것들이 자리잡고 있지? 까지 봐야
해당 단지의 정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을 보는 이유는, 가장 직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임장을 하면서 보게 되는 사람이란
단지임장 혹은 매물임장을 하면서 보는
“내부 거주민분들”
그리고 단지 외부에서 이동하는
“외부 거주민분들”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보는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그 지역에, 그 단지에
어떤 분들이 거주하는지를 보면서
해당 단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단지 중 하나인 약수하이츠 또한
외부에는 빌라들이 혼재되어 있다보니
고령인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지만,
단지 내부에 들어가서 보면
20대/30대의 신혼부부 혹은 영유아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예쁘게 리모델링하고 거주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 이 단지는 위치적으로 이점이 있으니
젊은 사람들이 역시나 거주를 많이 하는구나!
외부와 내부는 또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또한
외부와 내부를 같이 봐야 합니다.
그럼 사람들을 볼 때 무엇을 봐야 하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저의 경우는 전반적인 연령대와
가족 구성단위가 보이는지
그리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 전반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들을 많이 봅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이수지님의 대치맘이라는 부분에서도
이 부분을 잘 나타내 주더라고요 ^^)
(정말 기가막히게 표현해서 놀랐습니다 ^^)
아파트라는 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연식, 단지상태, 주차, 조경, 커뮤니티도 보고,
교통, 한국, 상권, 위치도 보면서,
본인의 가장 중요한 주거 포인트를 잡아서
최종 결정하는 선택지이기에
이를 임장이라는 부분으로
투자자 입장에서 다시 돌아보면
을 봐야하는 이유가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이번주 임장가실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가 정리가 되시겠죠?
그럼 다들 힘들게 시간 내서 임장가는 시간 만드셨을 텐데
이왕 가실때, 이 3가지 포인트를 담아두시고,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가지 BM 포인트: 임장 시 단지 내부 / 단지 외부(입지_셋 중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 사람들을 중점으로 파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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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와 부끌러님 칼럼필사까지... 엄청남👍 덕분에 저도 좋은 칼럼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따라 들어왔다가 슈욱 읽고 갑니다. 실전반 임장다닐때 꼭 기억해둬야지...ㅎㅎ
오늘의 루틴도 고생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