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26조] 1주차 강의 후기

내 집 마련은 해야 하겠는데 대출을 얼마까지 받아야 할 지 

어디에 사면 좋을 지 투자를 먼저 해야 할 지 거주 할 집을 먼저

사야 할 지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머리 속에서만 뒤엉켜

제대로 정립이 안 됐었는데 예시와 상황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강의를 통해서 그나마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가능한 곳 이 어딘지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이건 이래서 힘들고 저건 저래서 힘들고 자꾸 핑계 거리가

생기는데 뭘 포기하고 뭘 선택해야 할 지 결정하기 참 힘이 듭니다.

가족 회의를 한번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겠지요.

왜 진작 공부를 안 했는지 후회는 되지만 계속 후회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잘 배워서 꼭 내 집 마련을 할 때까지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