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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익 평균 100만원 정도?
잘 벌면 월 1,000만원 벌기도 하죠.
너무 쉬운 방식이라 오히려 똑똑하신 분들은 안 해요
저처럼 내성적이고 체력이 약하신 분들..
보통 사람들도 다 할 수 있어요.
"
오히려 쉬워서 안 한다고...? 진짜일까?
싶었는데....
오늘은 실제 이 방법으로 월 매출 2.5억원을 만든
14년차 온라인 셀러, 대량등록 전문가
온라인 부업 베테랑 민군님을
직접 자택까지 찾아가 만나봤습니다.
마침 월요일이라,
민군님은
아침부터 무엇을 하시는지 봤더니
주말 사이 제품 주문 처리가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계셨는데요.
주말 사이에 팔린 금액이
무려 5,500만원이었습니다.
잘 못 본 건가? 싶어서 PD도 재차 물어봤는데요.
진짜로 5,500만원이었습니다.
주말 사이에 쉬고
손 하나 안 대고 5,500만원?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주문 처리를 위해 가끔 클릭은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매출에서 순이익을 가져간 것을 생각하면
700만원 정도.
일주일 7일이라고 따지면
하루밤 자면 100만원이 생기는 셈입니다.
그냥 자고 일어나서..
주문이 쌓여있다보니까
아침에 확인했을 때 기분 좋죠.
11시~1시 사이에 또 입금 문자가 오거든요.
제가 물건 파는 지마켓같은 데서
땅땅땅땅!
하고요. 그럼 또 기분이 정말 좋아요.
민군님은 실제로 1~3분 간격으로
매일 쏟아지는 입금 문자를 보여줬습니다.
그럼 따로 사무실을 차려서 하시는 건가봐요?
물어보자, 민군님은 "사무실이 따로 필요는 없고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집에 노트북 하나 두면 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원래 노트북 하나로 하시다가
그 보다 더 크게 사업을 하시려고
현재는 사무실을 차렸다고 합니다.
처음 노트북 하나로 시작했을 때 민군님은
콘센트에 꽂지 않으면
배터리가 고장나서 전원이 켜지지 않을 정도의 노트북으로
최소 1억원까지 벌었다고 합니다.
정말 노트북 하나로!
민군님은 이미 크게 사업을 하고 계셔서 쉬운 것 아닌가요?
라는 말에 민군님은
"셀링"이 다양한 이커머스 방식 중에서
가장 쉽다고 확신했습니다.
대량으로 등록하기만 하면
물건이 팔리고 돈이 들어오니까요.
혹시 원래 금수저이신지...
민군님은 경상도에서 올라와
(고향에는 아직 맥도날드도 없다고...)
풍족하지 않았고
집에 트러블이 생기면 늘 '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빵집, 카페, 편의점, 호프집... 알바도 많이 했고
부모님께서 원하시던
공무원을 위해 행정학과까지 준비했지만
모두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 무작정 시작한 의류 쇼핑몰이 망하면서
오히려 망하니까 오기가 생긴 민군님.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커머스 셀링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단, 전제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앉아있는 엉덩이"
온라인 셀링은 아주 쉽게
노트북 하나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지만
무엇보다 쉽기 때문에
질려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어서
그보다 끈기를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다 알면서도 사람들이 못하거나
시작했다가 그만 두는 이유가
"오히려 너무 쉬워서" 라고요.
그럼 상품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팔리고 끝나나요?
라는 질문에 민군님은
더 자세한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요,
민군님이 직접 온라인 셀링에 대해 설명하고
시작 방법, 꿀팁을 알려주시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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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주식 하기에는... 종잣돈이 별로 없어.
월급만으로는 한달이 빠듯하네... 어디 돈 떨어질 데 없나
어디 나가는 것 말고 집에서 좀 할 수 있는 일 있으면 좋겠는데...
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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