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6기 87 미식이] 1주차 강의 후기 "지금 집 사야하나?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듣는 미식이 입니다^^

이번 너나위님이 맛있게 비벼주신 1강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초 집중을 하면서 강의를 듣다보니

벌써 1주차 강의를 다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4시간 이상의 강의를 열심히 몰입하면서 듣게 된 이유는

너나위님이 우리가 평소에 하는 내집마련에 대한 고민을 싹 풀어주셨기 때문이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잘 가르쳐 주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내가 공부만 했다면 지금처럼 고민하는 일은 없었을 거라는 생각.

너나위님은 우리가 집을 지금 사야하나? 언젠가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풀어주시면서 아래와 같은 결론을 지어주셨습니다

1) 부동산은 길게보면 우상향이고 이는 필수재의 역할도 하기 때문이라는 점

2)인구감소는 먼 미래이며, 그럼에도 실제로 발생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부동산”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동산”을 사야한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집 마련은 내가 살면서 꼭 풀어야 하는 숙제이고, 

그 숙제는 지금 아니면 그 다음 기회는 언제일지 모를수도 있겠구나” 

두 번쨰, 근데 지금 집은 비싼거 아닌가?

요즘같은 경기가 안좋은 시장에서는 집을 사면 이상한 사람처럼 오해를 받는 시기를

너나위님은 기회라고 말씀하신 것이 가장 인상깊었고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그저 기회라고 말씀해주시는게 아니라, 지금이 PIR 10.8수준이기에 장기간 검증된 서울의 평균PIR보다 낮은 시기이고 앞으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세가격은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는 시장상황!

듣고나니 “아, 부동산 시장은 그저 뉴스에만 나오는게 다가 아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전의 생각과는 정 반대인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세 번째, 그렇담 나는 어떤 집을 살 수 있을까?

사실 집을 산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을 쓰는 쇼핑이지만,

평소에 옷을 살 때처럼 큰 고민을 하고 산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저의 과거 모습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너나위님이 저축금액과 모은 종잣돈을 기준으로 케이스별로 설명을 해주실 때

사실 현재의 저는 단돈 5천만원도 없는 상황이기에 암울했지만, 그래도 방법을 듣고나서는 그래도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의지가 생겼습니다!

 - 현재 나의 상황에서 행동해야할 것 - 

가진 종잣돈을 가지고 내집마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

내가 살 집을 미리 전세끼고 사두는 방법이 좋겠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과정을 토대로 저는 내집마련에 대한 고민이 보다 확신으로 가득 찼다는 것에서

너나위님 강의를 정말 듣지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되고, 이번 강의에서 내가 선택할 집은 어디일까? 같은 행복한 고민도 하게되어

너나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