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거 나는 왜 못해?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조모임을 할 때마다 투자잘하시는 조원분들 보면서
‘나는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어요.
물론 “투자 잘하는 분 = 열심히 하는 분” 입니다.
제 자신이 더 열심히 하지 않고 투정만 한 거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기초 근력이 중요하겠다.
같은 강의를 들어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다시 듣고 다시 해봐야 하는데,
무작성 앞으로만 나아가려고 하니, 제대로 되는 게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현재 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하지? 라는 질문부터 시작해보니
내집마련기초반을 통해 내집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현재 시장을 잘 분석해 주시고, 수강생들이 잘 되길 바라는 너나위님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정해진 수입과 지출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ㅜㅜ
수입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목표는 있으니, 그 목표를 정하고
역으로 내가 얼마를 어떻게 벌어서 저축을 하면서 내집마련과 투자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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