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쉬운 건 내집4기 마련2조 케플러] 오프 못오신 조원분들을 위한 1주차 조모임 Q&A 정리

의미있는 1주차 오프 조모임이 오늘 오전에 있었습니다. 직장 업무 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오신 조원분들을 위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읽어보시면서 본인의 답도 떠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Q1. 언제 ‘내집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나요?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나의 이야기를 조원들에게 들려주세요

 

주변의 집 산 이야기, 미래에 대한 불안함, 내 돈으로 집 살 수 있을까 하는 좌절감, 예비신혼부부의 내집마련 준비, 원래 있던 집을 매도하고 갈아끼우기 준비 등의 이야기가 나왔어요.

 

Q2.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한 가지씩 나눠보아요. 왜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지 그 이유도 함께 조원들과 나눠볼까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생각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있었어요. 어떤 시기에 사면 좋을지 알게 되어 좋았어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저 의견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서울 구축과 경기도 신축 중 뭐가 나을지 고민했어요. 막상 집을 마련하려니 잘 몰라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궁금증을 거의 다 해소했어요. 

 

Q3. 내집마련 하면서 한 번쯤 고민해본 나의 드림하우스는 어디인가요? 왜 그 곳이 나의 드림하우스인지 이유와 함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한강 뷰, 강남, 성동구, 흑석, 당산, 잠실 대장들, 전원주택까지 다양한 드림하우스들이 나왔습니다.

 

 

Q4. 내 종잣돈과 소득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지역과 아파트 찾아보았습니다. 지금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지역이 있나요? 그 지역을 선택한 이유를 함께 이야기 해주세요^^

 

직장 근처, 살던 곳 근처, 아는 곳 주변, 내 종잣돈 범위에 들어오는 지역 등 서로 다른 단지와 지역들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내집마련과 투자의 갈림길에 대한 이야기, 거주보유 분리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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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짧지만 강렬했던 1주차 조모임 시간이었는데요. 다음주는 미니임장이 있어 강동구 내에서 임장지를 정해 오전 9시부터 모여서 임장을 해볼 계획입니다. 소요시간은 미니임장 방향 정해지는 대로 공지해드릴게요. 우선 4.12.(토)는 시간을 비워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조원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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