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5를집찾아계획대로내집마련했조 쟌또] 1주차 강의 후기 : 인구감소? 경기침체? 현실적인 시작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인상 깊었던 점

'모든 아파트가 우상향하는 건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막연히 서울 아파트는 시간 지나면 다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입지와 수요에 따라 오름폭에 차이가 생긴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또 집값이 억 단위로 움직이니까 항상 비싸다고만 느꼈는데, 

PIR, 전세가율, 전세가 매매지수를 비교한 표를 통해서울 아파트가 과도하게 비싸지만은 않다는것도 느꼈습니다. 

숫자와 지표를 통해 직접보니 현실적인 판단 기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단기적 시장 흐름에 흔들리지 말고, 

좋은 입지의 집을 골라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결국 우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었습니다.

정부규제나 금리, 공급의 영향으로 단기 하락이 오면, 그 시기를 오히려 상급지로 점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강의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점

• 🧭 모든 아파트가 오르지는 않는다 → 지역에따라 입지, 연식 등을 따져 판단해야한다
• 📉 PIR과 전세가율로 바라보면, 현재 서울의 집값은 비싸지 않다.

• 🔁 하락장은 상급지 진입의 기회로 활용해야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강의 수강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강남 1시간 이내' 입지의 매수 가능한 금액대 아파트를 전수조사해보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언급한 두가지 기준(전세가율 및 위치)에 맞으면서도 예산 범주내에 들어오는 매물들을 전부다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 "인구가 줄어드니 집값도 떨어질 것이다"라거나 "서울 구축보다 수도권 신축이 낫지 않냐"는 생각을 가진 

제 예비 배우자와의 관점차이를 좁히는데도 이 강의를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감정이 아닌 데이터와 구조적인 흐름으로 서울에 집을 매수해야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싶습니다. 

📌 이번 강의 수강 이후 나의 행동방향

• 🔍 매수 가능 금액대의 아파트 전수조사 해보기
• 🗣️ 주변 사람에게도 부동산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