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저에게 이번 내집마련기초반 1강은
그 의미가 컸습니다.
바로 지난달 말 즈음
너나위님께
월부학교 6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초에
내집마련기초반 1강을 들었습니다.
아래의 커리큘럼에 나와있듯,
월부의 시작과 끝의 의미를 가지신
너나위님의 강의를 바로 이어서 듣게 된 것 입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수강생분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얼마나 진심을 다하고 있으신지
이제야 제대로 느껴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기초반 수강생때는 잘 몰랐습니다.
왜 저렇게까지
온 마음을 담아서 설명해주시고,
안타까워해주시고,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이고 들리더라고요.
"저 형은... 우리가
내집을 마련하고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저 형에게는 행복 중 하나 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말이에요.
그 마음을 담아 주신
내집마련기초반
1주차 강의의 주제는
"부동산 기초지식 &
상황별 내집마련 계획"
이었어요.
부동산 기초지식에서는
현재 부동산 시장전반과
본인 스스로의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시고,
상황별 내집마련 계획에서는
이번에 새로이 리뉴얼된
전체 수강생 누구라도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방법
으로 구성해주셨어요.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들에 대해
너나위님의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의 논리를
이야기 해주셨어요.
Q.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요? (시기)
1) 먼저,
내집을 살 것이라면,
내 집을 사는 것에 있어서는
1, 2년이 아니라, 5년, 10년 뒤를 보게되면
지금이 5년후보다 10년후보다 싼 시기임을 알고,
2) 특히나 지금 시기는,
소득대비 집값의 수준을 나타내는 PIR이나
사람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심리에 영향을 주는 전세가율을
보았을 때
지금 시기는 비싸지 않거나 싼 시기에 해당됨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만!!!!!
정~~~ 말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아무집이나 다 사도 좋다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로, 단지별로
현재 가격 수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단지를 어떤 방법으로 매수할지를
지금 배우고 있음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이야기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내집마련기초반 수강료의
100배는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되었고요 ^^
그리고,
그 다음 우리의 의식에 들어와 있는 질문인,
Q. 인구가 줄면 집값도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fact는
21년부터 총인구가 감소하기 시작,
하지만, 수도권 인구는 증가,
인구의 증감과 상관성이 적은 매매지수를 통해
인구가 증가하면 수요가 줄 수 있다는 것은 맞으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들은
여전히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주셨어요.
인구가 아무리 줄어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인구0명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살 수 없듯이 말예요.
다만,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내집마련에 있어서는
수도권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위치의 아파트를,
광역시에서는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 아파트를,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도 강조해주셨어요.
그래서,
오늘 강의를 듣고 나서의
우리 수강생들의 입장을 딱 정리해주신 것은
아래 였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우리들의 입장 정리
"이전보다 대다수 아파트 가격이 저렴하여
전세로 사는게 불리해지기 시작한 지금 이 시기에
나는 길게 보고 내집마련한다!!"
그리고, 이제 계획을 세워보자
미래를 그리고 집중할 대상을 정하자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
너나위님의 강의 후반에서는
지인분들
A, B, C, D 4분의 상황을 통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각각의 상황이 저희 대부분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었기에
더 몰입되었습니다.
저희 가종의 신혼때도 생각났고,
맞벌이 3식구의 상황에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 중 과거의 결정들로 인해,
현재의 모습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하나하나 따져보고,
그렇다고하면,
어떻게 했을 때,
어떤 의미가 있고,
그래서
"나는
어디를
얼마에
어떻게
사야할지" 를
스스로 그래볼 수 있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실제로 이 과정을 통해
현재의 집까지 갈아탈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너나위님의
이야기들이 더 귀에 닿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크게 닿은 워딩은
집은 집으로 산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집은 집으로사는거에요"
너나위님 1강
실제 경험해보니,
집을 모두 돈을 모아서 사는 것도
빚내서 사는 것도 아니었고,
내가 들어가고 싶은 집은
결국, 집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을
경험하였기에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내집 한칸 마련함에 있어서
서울 끝에 있는 단지라고
속상하다는 분도 있지요.
지금 내집마련하면 서울 한복판이 아니라고
속상하다는 분도 있지요.
하지만,
지금 이 기회를 통해 일단
제대로 된 시작을 한다면,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처럼,
한 칸 한 칸 나아갈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과정은 저희에게
경험이 되기에,
제일 좋은 것 한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까지 자연스레
이어지게 될 수 있음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한칸한칸 나아가보자구요.
오늘도 저와 우리조
우리반, 우리 동기분들
우리 내마반 수강생 모두의
내집마련과 가치있는 자산을
위해 힘써주시고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참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두잇나 올림
이 글 을 보시고
하트와 공감,
그리고 월부닷컴에도 확인해주세요 :)
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두잇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