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0기 25종 종합비타민보다 임장피로엔 복댕이21] 실전30기 복기글_내가 성장이 멈춘 이유를 발견한 한달!!

안녕하세요

복댕이21입니다

벌써 실전반 30기 종강일이네요

이번 실전반 한달은 저에게 1년같이 다가온;; 시간이며

그만큼 재수강임에도 왜 이렇게 힘이 든건지…

이제껏 실전반보다 가장 힘든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몸의 힘듦도 있겠지만

마음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허씨튜터님의 첫제자가 되었고

정말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려는 비타민즈를 만나면서

한달간 중도에 그만두지 않고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달을 보내고 튜터링을 받고

처음 실전반을 통과하는 비타민즈와 앞마당을 늘려가다보니

계속된 저의 고민과 성장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저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했던 이유..

실전반을 재수강하면서

광킁의 어려움을 알기에 감사함으로

매번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은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실전반임에도 

항상 마무리는 스케치한 말꼬리이고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고 투자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왜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지?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 탓을 저는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키우느라 시간을 넣지 못하고

비협조적인 신랑때문이라는 탓만 했었지

저스스로에 대한 질문이 빠진 상황에서

외부의 환경 탓만 했던 것이라는 것을

이번 실전반에서 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을 연강하며 

더 성장하려는 노력!!

지난 강의와 똑같이 하지 않으려는 노력!!

강의내용을 흡수해서 나의 성장에 갈아넣으려는 노력!!이

이러한 외부환경으로 탓으로 가려져

제대로 적용이 안되었고

이러한 상황은 저에게 성장지연이라는 모습을 남겨주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내가 왜 이제서야 이것을 알았을까…..

후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의 뇌는 변화를 너무 싫어해요

해오던대로 하자 라는 생각이 강해요

하지만 다르게 해야합니다.

낟들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인풋도 달라야지

남들과 다른 결과를 바라면서 

똑같이 인풋을 넣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열기47기 너바나님 강의중-

월부안의 환경에 감사해 하면서

기초반이든 실전반이든

지난 달과는 더 성장하려는 노력!!

다시 초심자로 돌아가기는 힘들 수는 있겠지만

깨달음을 얻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매달의 상위 목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다짐해봅니다. 

환경이 나에게 준 선물

아이가 돌이 될 때쯤에 투자에 눈을 뜨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고

투자에 반대하는 신랑 덕분에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그러한 모든 환경을 저 스스로 부정하면서

나는 시간이 없으니까 느릴 수 밖에 없어..

'나는 아이가 있으니까..

나는 일을 하니까…

나는 신랑이 반대하니까…

제대로 할 수가 없어…'

힘들게 해나가는 저의 상황에서

같이 강의를 들었던 동료들의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내가는 모습 대단하세요!!’

라는 말한마디에 내가 잘하고 있구나로 착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해나가니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저와의 공간을 띄우고 돌아보니

저는 붚평불만하는 응석쟁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반에서 정말

눕고 싶다…. 그만할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때는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하지만 그에 따른 결과도 너의 선택이고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이어나가는 것도 너의 선택이야..

이 모든 상황은 네가 만든 것이니

너가 받아들이고 해나가야돼…"

스스로 자문자답을 해보면서

하기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나 스스로에게 말해보니

해야겠다는 생각만 맴돌았습니다. 

"제가 투자하기 초기에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이

너 독하다 그렇게까지 해야되냐라는 말을 듣는 것이었어요

이런 과정에서 과거든 지금이든 앞으로 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만약 한번이라도 듣지 않았따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반대로 이런말이 훈장이 될 수도 있어요

잘하고 있구나.. 

대한민국에는 언어덜레벨이 있더라구요

못넘어가는 벽..

그 벽을 넘지 못하면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투자자른 벽을  넘어야되요

이 벽을 넘어가면 여러분은 언어덜 레벨이 되실 겁니다. 

-열기47기 너바나님 강의 중-

나 스스로를 바로 세우고 다가오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1%의 성장이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못다한 글

# 허씨허씨튜터님

제대로 정신 못차리고 허덕이던 저에게 많은 가르침주시고 무엇보다 튜터님이 하시는 행동과 습관들이 저에게 많이 각성이 되었어요… 실전반 연강임에도 더 잘하려는 노력보다는 붙어있으려는 노력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성장할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실전반이 저에게 각성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 짱2조장님

조장님 넘 멋진분!! 그리고 나눔을 제대로 실천하시는 분이에요.. 항상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 환이투어님

환이투어님의 차분함과 나눔!!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한달간 감사합니다. 

# 안나님

안나님 한달간 정말 고생하셨어요!! 한달 해나가신 것이 정말 대단한 워킹맘!! 실전반을 수강하지 않음에도 투자를 진행하신 모습을 보면서 투자자로 성장하실 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코농님

스윗하신 코농님.. 제가 무심결에 한 말도 귀담아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농님은 잘해내실 분이세요!! 1호기 홧팅입니다!!

# 엠엠킹

엠킹님 유리공을 정말 잘 지키시는 분!! 저는 서투르고 무대포라서 제대로 못지킨 유리공을 다루는 방법을 오히려 저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엠킹님 정말 스마트 하셔서 앞으로도 잘하실거라는 생각이!!^^ 한달간 감사합니다. 

# 육이님

육이님 신경 많이 써주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 자체가 저에게는 모범이 되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날카로운 눈을 가지신 것을 최임발표때 알았네요…ㅎㅎ 한달간 감사합니다. 

# 가리옹님

누구보다 열정적인 가리옹님!! 실전반을 수강하지 않음에도 투자하신 옹님은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한달간 감사합니다. 

# 마멜님

마멜님 스스로의 벽을 넘기가 힘들었을텐데도 잘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스윗한 모습!! 응원합니다.1! 한달간 감사합니다. 



**복댕이21 글모음**

[마인드]

[2022.5.9.]사라져도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5058523

[2023.11.4]워킹맘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_5세미만 유아를 둔 워킹맘 투자자에게 드리는 글

https://cafe.naver.com/wecando7/10187046

[2024.2.25.]고통의 임계점을 지나가는 분들에게..

https://cafe.naver.com/wecando7/10609891

[2024.8.5.] 세상에 안되는 건 없다!! 24시간 임장이 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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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23.] 절대적 상대적 저평가 지역 00구 7천만원 네고 매수 경험담 1탄_마인드

https://cafe.naver.com/wecando7/11429305

[실전경험담]

[2022.12.21.] 누구나 다 아는 공급폭탄지역 0호기 경험담 1탄_시장이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_

(feat. 너나위님 말씀을 들었어야했는데,,)

https://cafe.naver.com/wecando7/7643086

[2023.11.3.] 0호기 경험담 2탄_누구나 다 아는 공급폭탄지역!! 전세빙하기 전세빼기!! 월부 칼럼이 다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181290

[2025.2.23.] 절대적 상대적 저평가 지역 00구 7천만원 네고 매수 경험담 2탄_매수

https://cafe.naver.com/wecando7/11434547

                                                                      마지막 최임발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