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연못을 건너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연못을건너입니다.
25년 3월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을 하면서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선물은 어제 있었던 강사와의 만남이라 생각이 됩니다.
뵙고 싶었던 강사님들도 만나 뵙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 할 수 있었으며,
싸인과 촬영까지 또 열정 가득한 동료분들을 만나서
투자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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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아지트에 도착했었는데요.
승강기에 내리자 마자 오션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온라인에서만 뵈었던 썸머님께서 룸을 안내 해 주셨습니다.
오늘 함께할 동료분들의 명단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열기를 함께한 우리 173조 멜팅님과
조장방에서만 뵈었던 와바다님 닉네임을 보면서
함께할 동료분들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동료분 한분 한분이 오셔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임장과 투자경험담도 나눠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되자, 썸머님과 오션님의 안내에 따라
강사님을 맞이하였는데요.
강사님들도 쑥스러워 하시면서 안절 부절(?) 하셨지만,
온라인에서 뵈었던 강사님들을 직접 뵈니
감해가 새롭고 많이 떨렸습니다.^^
주우이님의 인사말을 듣고 각자의 룸으로 이동해
어떤 분이 들어오실까 궁금해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두근두근~~^^)
저희 룸에는 정말 뵙고 싶었던 제주바다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너무 반갑고 좋아서 눈물이 쬐끔 나왔는데요. ^^
언제나 다정다감하신 제주바나님,
고민들을 꼼꼼히 귀담아 들어주시고 걱정해 주시면서
하나라도 더 챙겨서 답변해 주시는 제주바다님…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시면서
메모도 하시고, 질문도 꼼꼼히 적으시면서
답변 주시는 모습이 언제나 한결 같으셨습니다.
이후 싸인해 주실때도 한분 한분 일어서서
화이팅! 외쳐주시는 고마운 분이었습니다.
2부의 시간에는 주우이님께서 들어오셨는데요.
주우이님은 강의에서 뵌 모습 그대로 선한 인상에
자신감 넘치는 강한 어조로 질의 응답에 응해 주셨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목소리에 그동안의 수 많은 노력과 경험이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어떻게 하면 저분처럼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하는 말에 자신감을 가득 담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경험 많은 동료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질문의 수준도 높았고,
저 또한 그동안 고민했던 부분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마치 코칭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와 다르게 현재의 시장의 접근 방법을
강사님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정된 강사의 만남의 시간은 모두 끝이 나고
강사님들께 싸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접 룸에서는 뵙지 못했지만 우아함 그 자체, 마스터님과
잘생기신 게리롱님까지..
모두 싸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열기는 저에게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조장을 하면서 처음엔 많이 두려웠습니다.
잘 할수 있을까? 괜히 지원했나?
조원분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을까?
여러 걱정들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넘 멋진 조원분, 조장님들, 반장님, 튜터님, 선배님 만나서
즐겁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한 한 달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가득 안고
멋지게 4월을 시작으로
25년 행동으로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달려 보겠습니다.
귀한 시간 초대해 주시고 만들어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사의 만남 시간을 마치고
뜻밖의 행운을 또 만났습니다.^^
반가운 한가해보이 멘토님, 진담튜터님을
승강기 앞에서 뵙다니,
행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잊지 못할 소중한 하루에 한번 더 감사합니다.
댓글
우어~~연못님~~~~ㅎㅎㅎ항상 열심히하시더니~~조장히시구 바로 요렇게 뜻깊은 시간까지 보내셨군요!!👍👍우리 연못님 분면 잘하셨을듯요ㅎㅎㅎ 먼가 제주바다님과 연못님의 닉네임이 연관성이 있는듯한??ㅎㅎ25년 첫 걸음 너무 너무 잘하셨어용~~ㅎ 4월달두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