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4월7,8일 목실감

-감사

  • 오늘하루도 아이가 한 뼘 성장함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 긴긴 출장중인 남편과 오늘 긴긴 통화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 회사일로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나보다 더 불같이 화내준 남편에게 감사하다. 하하하하
  • 서로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감사하다.

     

-칭찬

  • 아이 재우고 오늘은 시세트래킹 양식 시작한 내 자신 칭찬해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책 읽은 내 자신 칭찬해. 그 시간 아니었음 오늘 독서 0시간이었을 듯..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한 내 자신 칭찬해. 그 노력 덕분에 기분 나쁨이 오래가지 않았다. 
  • 요즘 격일로 근력운동하는 내 자신 칭찬해. 체력 좀 길러보자. 

     

-반성

  • 감기가 너무 안 낫는다. 컨디션 관리 정말 못하는 내자신 반성하자.
  • 그로 인해 어젠 또 그냥 자버렸다. 어서 컨디션 회복하고, 루틴 지켜보자.
  • 월초 장대한 계획의 전임은 어느덧………..저어 멀리………………..그래도 해보는데까진 해보자…

댓글


삼도user-level-chip
25. 04. 09. 10:46

회사에서 누가괴롭혀!!?!! 혼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