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주차 강의 후기_서울은 비싸지 않을 때 사는 거다.

서울이 23년 1월대비 많이 반등해서…. 마음속이 초초 혹은 조바심이 나 있었다. 

하지만 서울은 비싸지 않을 때 사는 거다… 라고 하시면서 나의 맘을 다시 잡게 해 주셨다.  :)

더불어 잃지 않은 투자를 위해선, 할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메타인지)

목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주저함 없이 행동하는 한해가 되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것 하나.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것이다.  

투자까지는 여차저차 월부 환경에서 저가치 물건을 제외하고 잘 할 수 있다지만, 시나리오를 통해 상황 별로 대비하는 준비를 하는 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월부의 철학 같은 것이었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단지를 찾아 가치투자하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잃지 않는 투자를 반복한다라고 다짐해 본다. 

그리고 명언을 생각해 보자면,

규제가 곧 기회다. 

전세가율이 빠지면, 매가도 빠진다.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게, 별로인 기업을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