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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헬짱부린이 입니다.
이번 실준반 1강은 너나위 멘토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월부학교 6강에 이어 바로 멘토님을 만나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의 길로 들어선다면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하고, 깨우쳐야만 하는
투자 기준과 원칙 및 중요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중간중간 강의하시면서 울컥 하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울컥했었는데요.
이렇게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뒤따라 오는 우리가 어긋나지 않게, 모두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얼마나 진심을 다해 지도해주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멘토님의 모습에 제가 감히 할 수 있는거라곤
강의 후기를 열심히 쓰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부족하더라도 1강 강의 후기 바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멘토님께서 이번 강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고 하는 것
그렇다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앞서 배웠던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아니면 상승률 과 하락률?
혹은 더 싸게 매수하는 협상 노하우?
전부 다 맞습니다.
핵심입지요소 와 단지의 상승률 그리고 협상노하우까지 모두 투자에 있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준 과 원칙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가장 토대가 되고,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걸 접목하여 투자에서의 기준과 원칙을 배운다고 할 때
그 중에서도 대원칙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것은 바로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사실 그 어던 누구든지 손실을 보거나 잃으려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현물이든 무엇이든 내가 수익을 내고자 마음먹고서 배팅을 걸어보지만
막상 현실은 버는 것보다 잃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요.
저도 어줍짢게 주식 공부했다가 많은 자산을 잃어봤고, 지금도 물려있습니다..ㅠ
왜 그랬을까요?
이러한 잃는 투자건들을 잘 돌이켜보고, 내재된 마음을 살펴보면
제 마음 속 욕심 이 그득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단기간내 적은 돈으로 수익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에 리스크 가 큰 것들을
어떤 특정한 원칙과 기준 없이 그저 누가 좋다는 이야기에 혹해서
따라가는 투자를 하다보니까 결과적으로 크게 잃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잃지 않을까 라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더 벌 수 있을까? 라는 생각
그리고 한 탕을 노리는 욕심에 더 잃었습니다.
이렇듯 잃지 않는 투자 라는 정의와 의미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제 투자 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런 상태에서 똑같이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히 누군가를 따라갈거고, 분위기에 휩쓸려 조급해질 것이며
그로 인해 인지적, 판단적 오류를 범하게 되면서
이전 케이스들과 똑같이 결국 또 잃을 겁니다.
심지어 부동산은 기존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돈의 단위가 훨씬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는 수준이 아닌 자칫하다가는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무엇보다 잃지 않는 투자 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그 정의를 다음과 같이 말씀 주셨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원칙으로써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우리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이것이 바로 잃지 않는 투자 의 정의이고,
High Risk - High Return 이 보다는 Low Risk - Middle Return 가까우면서
목표를 이루기까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우리의 성급함에 의해 그릇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눈여겨보시고서
이를 바로 잡아주고, 살려주고자 투자의 대원칙 잃지 않는 투자 를 강조 또 강조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강조를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투자하려고, 모으고 모은 종잣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시기때문에
그것을 지켜주고자 강조하신 것 아닐까요?
투자 가르치려면 이걸 먼저 말해야합니다.
많이 벌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건 제 몫은 아닙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 살리는게 중요하니까요.
저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사람이니까요.
여러분 안 망하게 잘 노후준비 하게끔 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저평가/비교평가
원칙을 배운 다음 기준을 배우고 난다음
가치가 있고, 싸다고 판단되는 매수를 진행하게 될 건데요.
이 과정 속에서 반드시 저평가 및 비교평가 를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저평가에는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바로 절대적/상대적 저평가 로 나뉘어집니다.
절대적 저평가 - 시장이 모두 저평가된 상태
상대적 저평가 - 특정 지역과 물건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
절대적으로 싼 저평가 시기는 무엇을 사도 잃지 않고, 돈을 버는 시기이기 때문에
잘 모르더라도 무언가 사는 것이 좋고,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이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PIR 과 전세가율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고,
기준을 배우면서 멘토님께서는 무엇을 더 의미있게 보는지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상대적 저평가라는 것은 투자를 그냥 한다가 아닌 잘.한.다 라는 영역으로써
실력으로 차이가 벌어지고, 다른 결과를 만드는 구간이며
이것을 잘 아는 투자자가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어서 비교평가 와도 이어지는 맥락인데요.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3년도 다른 두 지역의 전용 59, 계단식 두 단지가 있었고,
모두 2.6억대라는 같은 매매가 그리고 약간의 차이나는 투자금을 보였는데요.
당시 투자금으로 1억원을 가지고 있었을 때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았을까요??
만약 두지역 모두 앞마당으로써 어디가 입지가 더 좋은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입지 대비 가격이 저렴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후 같은 시기에 비슷했던 두 단지에 각각 투자를
했을 경우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 7호선 역세권
B) 신분당선 역세권
분명 13년도 두 단지의 가격은 모두 비슷한 가격을 보였지만
상승장에서의 결과는 매매가 기준 1억 이상의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저평가 와 비교평가를 통해서 누가 더 저평가 되었는지 알고,
내 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이
미래의 결과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현재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어떤게 제일 괜찮은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투자 레벨이 높은겁니다.
투자자의 실력은
매도? 부사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아닙니다.
아파트 많이 아는 놈이 잘하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시기 와 상대적인 저평가 그리고 비교평가를 잘하려면
결국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이 많고, 아파트를 많이 아는 것 이 중요합니다.
지역을 많이 알아야만 어디가 더 싼 단지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자연스럽게 비교평가를 통해서 더 좋은 투자를 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전준비반을 듣는 대부분의 인원들은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다보니
아는 지역도, 아파트도 적기 때문에 이런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것이 추구해야할 목표이고,
그 행동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투자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임장보고서 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마당 과 임장보고서 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것이 투자 와 실력을 갖추는데
핵심 중요 포인트라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매달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이번 실준반이 처음이신 분들은 임장보고서의 완성 을 목표로 해보면 좋겠습니다!!
투자 행동
지금까지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 비교평가 그리고 세세한 내용까지 배웠는데요.
이와 못지 않게 중요한 점이 있고, 지난 월부학교에도 많이 배웠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준과 원칙에 입각하였다면 투자를 하는 행동 입니다.
우리가 그간 열심히 배우고, 습득한 인풋을 아웃풋으로 내는 것.
그것이 바로 투자 이고, 멘토님께서는 지금 너무나 좋은 시장이기 때문에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렇게 강조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투자라는 결과 앞에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는 지난 월부학교를 수강한 저 또한 해당되는 이야기였습니다.
투자라는 결과를 지금 만들어내지 못할 경우를 생각해봤습니다.
가치 대비 저렴하고, 투자금내 들어오는 서울 A, B, C 단지들을 보고 있을 때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가집니다.
그러한 이유는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최고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A가 최고의 결과를 가져올지, B가 가져올지 혹은 C 가 최고일지 등
A, B, C 중 누가 최고로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누가 더 가치가 있을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고민하는 사이 A 날아가고, 곧이어 B 날아가고, C 마저 날아가게 되면서
지니고 있는 자산이 그 어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러다가 시기를 놓쳐서 날아가버리게 되면
위의 예시 처럼 다른 사람들은 4억, 5억 혹은 10억 이상 벌 동안
자산을 취득하지 못한 나는 0원, 즉 최악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자산을 취득하지 못한 행동이
5~10년 뒤 최악의 모습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에 멘토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전보다 가격이 싸냐 안싸냐,
비싸지 않으면
산 다
우리가 투자하는 것을 단순히 짧게 보고 지금 이게 누구보다 싸냐 비싸냐 따지기보다
이전보다 가격이 싸냐, 안싸냐를 살펴보고,
비싸지 않으면 산다 라는 투자의사 결정을 잡아주셨습니다.
즉, 지금 충분히 좋은 시기 이기 때문에 긴 호흡으로 바라보고서
투자 를 해내는 경험과 행동의 중요성 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이미 많이 성장했어요.
일반인들보다 이미 내가 되게 빨리 가고 있어요.
정말 좋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따지고, 재느라 투자를 미루고 있는 분들,
문득 모든 투자금을 사용하기에 겁이 나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분들 등
여러 이유로 투자를 못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만약 지금 투자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이 강의를 들으신다면
꼭 멘토님의 말씀에 따라 올바른 마음가짐 과 투자 의사결정을 갖추고서
행동까지 이어지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끝마치며
지금까지 투자의 원칙을 배웠고, 기준 과 행동까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멘토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강의를 진행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진심으로 하고 계시는지 배울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 것 같아. 왜냐하면 내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때.
내가 이거 하러다니는 그때 정말 짜증났어요.
왜냐하면 제 주변에서 잘한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아침마다 너무 짜증나는거에요.
그래서 저사람들도 엄청 욕 먹었지 않았을까..
그런거 보면 마음이 짠해요..."
앞서 그 누구보다 가혹하고, 힘들게 보냈던 시간과 과정을 겪으셨기 때문에
뒤를 따라오는 인원들이 헤매는 시간 없이, 실수 없이
더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간직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더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심을 다해 지도해주시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위태위태해지면서 월부를 떠올렸을 때 괴로운 기억이 되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미 많이 성장했어요. 일반인들보다 이미 내가 되게 빨리 가고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이 페이스로 오래가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바로 과한 취미 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부동산에 아주 흠뻑 빠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몸 아프면 못할 때도, 아이 아프면 못할 때도, 회사 바쁘면 못할 때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건 저한테 너무너무 제가 좋아하는 취미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상황이 좋아지면 무조건 다시 합니다.
...저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부동산 투자라는 것을 괴롭고, 힘들다는 라는 것보다
즐겁게 오래 길게 바라는 마음에 과한 취미로써 안고 가길 바라셨습니다.
이런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 날의 저의 모습을 떠올려보니
굉장히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런 마음가짐을 바꾸고, 즐겁게 오래오래 할 수 있도록
좀 많~이 과한 취미 로써 가져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너나위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는 우리 84조 조원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쉽지 않겠지만 즐겁게 성장하는 한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같이 열심히 화이팅 해봅시다!!
그리고 언제나 뒤에서 든든히 도와주시는 김인턴 반장님, 이지님 그리고 오하 튜터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는 대로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시겠죠?
아는 것도 힘든데 아는 대로 하는 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같이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실준 67기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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