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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독서후기#13/45 잇츠나우] 세이노의 가르침 후기(돈독모 도서)

25.04.10

 

 

■ 도서제목/저자: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 독서기간: 3월 어느때

■ 이 도서는 내게 어떤 책인가?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땐 그저 욕이 많은 두꺼운 책이었다. 그래서 누군가 좋은 책이라고 했지만 기분이 안좋아서 덮었던 책. 그렇게 영원히 안읽을 것 같던 책이었는데 이번 돈독모 도서가 되면서 편식없이 책에 도전했다.

그리고 이 책은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저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내는데, 엄청난 자산가는 같은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를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성공을 하기위해 누구나 외로움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는데, 당시 이 페이지를 읽을때 정말 외로웠던 시기였는지 눈물이 와르르 났다. 그 문장을 읽기전만해도 기분이 왜이러는지 몰랐는데 깨달은 순간에 눈물이 쏟아진 것이다. 내가 몰랐던 나의 외로움을 책에서 위로 받는 느낌. 

 

좋은 문장이 많았던만큼 소장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뒷파트는 솔직히 와닿는 부분이 덜해서 조금 지루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책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뒷페이지 중에서도 깨닫는 바가 생기겠지!

 

■ 인상깊은 페이지/문장 생각정리

p36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사람에게 영행을 미치는 비중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 종종 잘하는 동료들을 보면 괜시리 주눅들기도하고 부러운 마음을 숨기고자 일부러 동료가 잘 해낸 소식을 모른척 한 과거가 있다. 분명 축하해줄 일이었음에도 당시에 나는 욕심이 많고 질투가 많아서 못난 행동을 한 것이다. 그러다 나중에 내가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동료가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을 보고 느꼈다. 과거의 나는 기준을 밖에 두고 있어서 내가 좋은 결과를 받더라도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후 튜터님의 말씀 중 “옆을 보지 말고 어제의 나를 보세요”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옆 동료의 임보를 보고 내 것이 부족하다고 속상해하기보다 지난달의 나보다 더 많은 생각을 썼고, 투자로 더 연결지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어야겠다. 남들이 칭찬해주는 것은 뽀너스다. 너무 얽매이지말자.

 

P156.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도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P157. 근무중에는 배울 시간이 별로 없을 것이다. 떄문에 일과 후의 시간들을 몽땅 바쳐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그 우물터에서는 귀신이 되게 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어느 한 분야의 일에서 새는 바가지는 다른 분야의 일터에서도 새기 마련이며, 어느 한 분야에서 귀신이 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도 중복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기 떄문에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귀신이 된다.

→ 그간 일과 투자활동은 회사 업무와는 별개라고 생각했던 내게 가르침을 주던 문장이다. 

월부활동은 재밌으니까 열심히하고, 회사업무는 재미없고 하기싫으니까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는데, 사실 알고보니 월부활동은 투자결과 외에는 어떠한 결과가 조금 빨리 나오는 것 뿐 여기서 열심히하는 행동은 회사에서도 뻗치게 되고 회사에서 대충하는 습관은 월부에도 묻어나올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나는 회사에서는 아웃사이더처럼 조용하고 딱딱한데 월부에서는 활발하고 다정할 줄 알아서 나는 참 이중적인 캐릭터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얼마전 회사동료가 나를 ‘대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내 자신을 몰랐을 뿐 나는 똑같은 나였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는 회사에서도 월부에서처럼 하기싫은 일이 있더라도 기꺼이 해낼 줄 알아야하며 회사에서의 실수를 줄여나가야 투자에서도 작은 실수를 덜할 것 같다. 

즉, 저자가 말한 듯이 다른 하기싫은 일도 열심히 할 줄 알아야하며 그러다보면 한 우물을 깊이 팔 줄 아는 것이 습관이 되어 다른 일에서도 동일하게 효과적인 결과를 부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P161. 낮은 곳에서 걸레를 누구보다 먼저 잡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면서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치울때 비로소 사람들은 당신을 인정할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은 그렇게 주변사람들이 당신을 스스로 낮출 줄 아는 사람으로 인정할 때 저절로 지켜지게 되는 것이다.

→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 꼭 어떤 대단함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것을 하더라도 기쁜마음으로 즐긴다면 그것이 정말 멋진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P185.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내가 원하는 순자산은 최소 40억. 사실 10억도 엄청 큰 돈인데,, 이래저래 비전보드를 쓰다보니 엄청 큰 금액이 나왔다. 그런데 나는 과연 순자산 40억을 달성하고자하는 마음만큼 열심히 하고 있나?

전임과 매임을 습관처럼 열심히 하고, 숨쉬듯이 네이버부동산을 보며 가격을 줄줄 꿰고 있나? 

아니다.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이 문장을 보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

내가 원하는 순자산 금액이 얼마나 큰 지를 알고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게 행동으로 옮겨나가자.

최소한 이번달 내가 목표했던 횟수는 채우자.

 

P491.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노라고 굳게 결심한 이후 우리의 발길을 가장 방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부자가 되고자 마음 굳게 먹었음에도 그 굳은 결심을 산산조각 깨뜨려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혼자서 노력하는 과정 중에 창밖에 비치는 찬란한 햇빛, 하얗게 쌓인 눈, 후드득 떨어지는 소나기, 그런것들을 배경으로 하여 떄없이 밀려드는 외로움, 보고 싶은 얼굴 등등이 스스로를 외롭게 하고, 이어서 ‘내가 도대체 꼭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하나?’하는 회의감마저 불러일으킨단ㄴ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안다. 그래서 나는 장담한다. 만일 당신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는 과정을 이미 시작하였거나 시작하려고 한다면 이제 곧 문득문득 외로워질것임을.

→ 정말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었다. 하필이면 엄청 외로울 때 이 글을 읽어서 더 눈물이 났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삶은 가족들과의 시간을 자유롭게 보내는 삶인데, 지금은 가족들이 각자 멀리 있고 하루 중 남편얼굴도 보기 어려운 일상들, 행복하려고 하는 공부인데 그리움에 사무치니 속상한 마음만이 가득했다. 그래도 그때 잘한 점은 울면서도 일단했다. 눈물 닦아가며 임보 쓴 시간들이 있다. 나도 내가 뭐하는건가 싶으면서도 그저 해야할 것 같았다.

가족들이 나 잘되기만을기다리는데, 내가 이 외로움에 좌절하며 놓아버리면 나도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그 때,  동료들에게도 말씀 드렸다. 다행히(?) 나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었고 모두가 한번쯤은 겪은 것 같아서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 이후 이 문장을 마음에 새겼다. 앞으로도 나는 종종 이렇게 외로움과 맞서야겠지?

부자가 되는 길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 내 인생에 적용할 점

  •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자
  • 외로움은 당연한 감정이다, 울고 주변에 표현하되 나의 목표를 상기시키며 결국은 해내는 사람이 되자
  • 목표한 금액에 걸맞는 행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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