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10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데이원

읽은날짜 : 4/04 (재독)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세이노

2. 내용 및 줄거리

 

어떻게 감히 신의 영역인 미래를 스스로 투시하고 미리 계산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부자가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안된다. 결코 그런짓을 하지 말라. (57p.)

=> 현재의 방정식에서 판단하고 집중하기는 하되 미래를 대입해서는 안된다. 복리의 법칙도 있고 더 나아지는 부분들이 많다. 따라서 더 나아질 것들에 대한 부분이 대입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지 절대 현재를 대입해서는 나아지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현재의 처지를대입해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한계짓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야 더 나은 비전이 생기고 행동으로 옮긴다.

 

밧줄을 몸에 묶는 것 자체가 실패하여 떨어져 죽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것. 최후에 웨인은 밧줄없이 맨몸으로 동굴벽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공한다. 스크래치하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61p.)

=>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가, 뒤는 없이 행동하고 목적을 가지라는 것이다. 밧줄이 있다는 것은 떨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된다는 마음가짐과 안전장치가 있다. 한번 뿐이며 뒤는 없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전력질주해야하는 것이다. 그래야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진다. 나 스스로 두려워서 안전장치에 숨어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영어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들이 하루에 2시간씩 4년간 공부한다면 도사가 된다는 말을 우연히 듣고나서 하루에 2시간 씩 4년 하루에 4시간을 하면 2년 8시간이면 1년 16시간이면 6개월, 18시간이면 6개월도 안 걸린다는 말인데.. 한번 미쳐보자. (73p.)

=> 어떻게 하면 할 수있지에 대한 방법이다. 그사람은 전공자라서 되고 나는 아닌데, 라는 관점이 아니라 어떻게 할 수있을지를 할수있는 영역을 빗대어보고 거꾸로 거기에 내 행동을 넣는 것이다. 어렵거나 힘든 문제가 있을 때 속단하거나 한계를 두지 않고 내가 행동으로 어떻게 옮길 수있으며 해나갈 수있을지 늘 고민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데 근본적인 핵심이다.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실물 경제 속에서 돈냄새를 잘 맡아야 하는데 학교공부만 하였기에 실제 상황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79p.)

=> 돈냄새를 맡는다는 것 학교에서 배운 공부와는 다르다. 실제 경제/돈냄새를 맡는 공부를 배우는 것이다. 경제적인 부분으로

해당 원칙을 알고 실제 상황과 이론을 적용해서 해나간다는 것,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분 그러나 부를 쌓기위해 매우중요한데 어디서부터 체계적으로 알기는 어렵다. 단계를 시작했다면 꾸준히 해나가야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실제 경제상황에 맞물려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다. 저축/투자(부동산,주식) 등 어떤 것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잘, 더 효율적으로, 더 완벽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통계에 의하면 사람들 중 90%이상이 자신은 다른 보통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42p.)

=> 실제 잘하고있는지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잘하고있는데 보상은 같다면 세이노는 나와야하거나 새로운것을만들라고한다. 실제 내가 다른사람들 중 90%이상으로 잘하고있는게 맞는지 아니라면 어떤 영역을 만들것인지도 고려해보아야한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겸손하지 못함이 시작되고 그렇다면 다른사람으로 부터 배우지 못한다. 재능,열정,겸손 중에 하나라도 있어야 발전이 있다고한 부분이 와닿았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내가 믿고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153p.)

=> 내가 처음부터 원하는게 아닌경우가 많다. 해나가다보면 그러나 그래도 괜찮은 것이. 그안에서 열정과 재능과 능력을 키워가면 된다는 것이다. 알면 무엇이든 즐겁고 재능이 될 수있다. 내가 스스로 규정짓고 재능이 아니다. 나에게 맞지않는데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알게된다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수있다. 그렇게 바꾸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인간은 평등하다지만 인권이 평등하다는 뜻이지 세상에서의 몸값이 평등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함이다. (167p.)

=> 인간평등의 의미 동등한 권리를 가지지만 그이상을 누리기 위해서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 어떤 몸값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본주의에서 자산의 소유와 크기가 달라지며 평등한 인간이지만 편리를 누리가 된다. 나는 어떤 인간이 되고싶은지 생각해보며 그원하는 권리와 자유를 얻기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이 필요하다. 평등이라는 명목하에 모든것을 동등하게 누릴 수는 없다. 그게 자본주의라는 생각이다.

 

자기 것들은 챙길 것 다 챙기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보람을 가지고 일을 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나에게 그건 위선이며 자기기만이다. (254p.)

=> 돈은 중요하지 않다는 시작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실제 누리는 것들이 있고 느끼는게 있다면 솔직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돈앞에서 많이 부끄러워하는 부분들이 많다. 돈을 밝힌다는 이미지가 어느순간부터 부정적 이미지가 커졌다. 실제 그렇지 않고 위선이 아닌 부분이다. 돈을 사랑해야 돈이따라온다. 돈은 중요한것이 맞으며 보람과 열정 그리고 돈이되는 것을 하면 가장 좋지않을까 싶다.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한다. (261p.)

=> 시간을 우리는 동등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 다만 시간에 따라 돈이되는 정도는 다르다. 나의 시간은 얼마만큼의 돈으로 환산이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카이로스로 바꾸어가야하며, 의미있는 시간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의미없는 시간을 어떻게 줄여나갈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레버리지라는 개념을 생각해보며, 내가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빼고 직접 돈이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다. 돈이되는 시간에 대해서 고민해보아야한다. 그런시간을 어떻게 동일한 24시간안에 더 넣을지를 생각해야한다.

 

돈 앞에서 평등한 사회로 믿을지 모른다 기억해라. 그런 사회는 공산주의가 만들어 낸 허상일 뿐이다. (272p.)

=> 돈앞에서는 절대 평등하지 않다. 비지니스클래스/이코노미/1등석 모든게 나뉘어있다. 돈에 따라 이용하는 서비스가 다르다. 평등하다고 믿는게 아닌 자본주의에서는 결국 이에 모든 경제원칙이 따른다.시간/서비스 질/양 모든게 돈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한 세트나 한 게임을 이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한 점만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솔직히 샘프라스가 누군지도 알지 못하지만 나 역시 그사람처럼 하여 왔다.(339p.)

=>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너무 멀리 바라보고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시점에서 미래를 보기는 어려우며 만들다보면(점) 이런게 이어진다. 여덟단어에 나오는 구절이기도하다. 이런 점들을 이어서 실제 완성이되는 그림이 있다. 한치 앞에 집중하다보면 되돌아보았을 떄 결과를 만든다. 나같은 성향은 너무 미래까지 안정적/갖춰진 조건과 상황을 원한다. 그냥 지금 시점에 집중하고 해나갈 뿐 너무 생각을 많이하지 말자. 결코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행복은 상대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우리는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비교 심리'이다.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369p.)

=> 행복의 의미는 나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다. 비교가 들어가면 한없이 만족을 모르게 된다. 실제 부자들은 본인들의 삶에 만족하며 타인과 다름을 인정한다. 다른게 나쁜게 아닌 각자 추구하는게 다름을 안다. 서로 존중할 뿐이다. 다른 사람보다 낫다/행복하다의 의미는 상대적인 것이기에 결코 끝이 없다. 내 삶에 충실하자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소유자체가 주는만족감을 추구하고자 투자하기 때문이다. (396p.)

=> 부자가 투자하는 관점은 당장 돈을 벌고 잃고의 단기적 관점이 아니다. 자산을 소유해나가는 과정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당장 결과를 내지못해도 조급하지 않다. 믿고 기다리며 체력이 있다. 심지어 이렇게 돈을 벌기도 하였다. 소유 자체를 통해 만족하며 결과임을 생각한다. 결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임을 생각하자. 초조할 필요가 없는 의미이다.

 

이해하는데만 신경을 써라. 시험을 치르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실전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그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용만 시키면 된다. (455p.)

 

그 어떤 금융기관이건 간에 그들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절대 아니다. 금융기관의 정확한 표현은 금융회사이며 당신의 돈을 이용하여 스스로 부자가 되고자 애쓰는 영리 목적의 집단이다. (476p.)

=> 금융기관을 절대 신뢰는 아니다. 결국 기업이며 위하는 언어와 설득을 사용하지만 기관에 이익이되는 방향을 위해 움직일뿐이다. 영리목적에 의한 생각과 방향이며 부자들은 이를 알고 적절히 사용한다. 은행이 돈/경제를 잘 알아서 그에맞는 것을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말 것이다.

 

당신이 명심해야 할 사실은 그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며 당신 주변의 누군가에 의하여 주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돈이 그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주는 것도 아니다. 기회 수여의 결정권자는 사람이다. (487p.)

=> 기회를 주는 주변에 감사해야한다. 그리고 언제 어떻게올지모르니 준비는 나의몫이다. 생각해보면 기회는 사람에 의해 오는 것이기에 매 순간 감사하고 만족할줄 알아야한다. 여기에 더해서 관계 등 최선을 다하면서 올바른 관계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할 것이다. 결국 사람인 것이며, 관계를 중요시하자.

 

3. 요약 정리

 

1)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해당 부분에서 직업/인생을 살아갈 때/ 부를 쌓기위해 생각해야하는 마음가짐이 담겨있다. 직업을 선택해서 기회를 찾기위한 것들, 대학교 전공을 넘어서 어떻게 지식을 습득하고 해당 부분으로 전문가가 되는 과정, 워라밸(주5일제)등에 대한 허상 등 실제 월급쟁이가 아닌 부를 쌓고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들이 담겨있다. 월급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자산/부를 쌓고

해나가려면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 전체적으로 다룬 부분들이 많았다. 실제 저자(세이노)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고 그런 태도가 연결될 수있었는지에 대해 알 수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일을 하는게 진짜 제대로하는지 메뉴얼은 있는지 등을 따져보아야 한다. 자신의 노력 여하보다는 근무 연한에 의하여 결정된다면(댓가) 빨리 뛰쳐나와야 할 것이다.

어느 분야에 발을 내밀 든 나는 당신이 상상할수 있는 정도 이상으로 그 분야에서 귀신이 되고자 노력을 하였다는 점이다. 평생 일 중독자로 살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이 평생 일하는 데 있는 것은 결코아니다. 바로 그 이유 떄문에 하루라도 빨리 일에 능숭해져야 한다.

 

2) 부자로가는 길목에서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야한다. 돈이 악한것이 아니고 인정을 하는것이 시작점이다, 돈은 중요한 것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부터 부의 시작이다. 돈과 친해질 필요가 있으며 대부분의 부자는(1등석 승객)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부자가되려면 돈이되는 시간이 많아야 하며 스스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야 하는것이다. 카이로스를 늘려야하는 부분이다, 공산주의가 아닌이상 돈앞에서 평등하지않으며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이다. 돈을 부정해서는 안되고 우리들의 생활이 철학적 사고와 지고의 선으로만 가능하지는 않다.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함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부자로 가기위해 젊은시절 돈을 아껴야 하는 것은 필수이며,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해당 시기에 돈을 모아야한다. 그렇지않다면 평생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돈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 변화의 방향을 어디에 두는지 그리고 성숙함을 지향해야한다. 대가 자체보다는 양적인 면, 질적인 면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이유이다.

 

전체가 아닌 순간 순간 노력하며 Living과 Life사이의 균형 문제는 어디에 먼저 관심을 둘지는 고민해야한다. living에 충실하며 life를 챙기는것이 어떨지 생각이 들긴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유가 있으며, 끊어야할 이유가 있다. 가난한 자의 특성을 경계해야한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며 절대 비교는 하지 않아야 한다. 현재 10억명 가운데 90%이상 가난한 이유는(인도에서) 현 세상은 지나가는 바람같은 것이며 내세가 진짜 인생이라고 믿는 힌두교 때문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노력은 해보고 나서 그런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과소비의 기준은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인지 아닌지 하는 것이다.

 

삶의 우열은 없으며 모든 것은 각자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달려잇다. 가르치는게 좋아 교단 생활을 오래 한 '가난한 아버지'는 부자아빠에 비해 결코 열등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3)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책을 어떻게 읽를 것인가,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외로움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법의 범위도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다.위반) 전체적인 삶에서 경험하는 것에 대한 세이노의 관점과 생각을 알 수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점

이 책을 통해 전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향성,원칙, 믿음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되는 것같다. 내가 알고있고 믿고있는게 내 스스로에 의해서 만들어진 짧은 생각이 아닐지 not A But B를 제대로 배우게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그에 맞는 삶의태도와 행동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직설적으로 부자의 관점을 배울 수있는 책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댓글


호상이user-level-chip
25. 04. 11. 14:05

튜터님 독서후기!! 와 저도 이런방식으로 해야겠어요!! 세이노의 가르침책 튜터님이 말씀하신 부분 다시 확인하면서 재독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오리감자user-level-chip
25. 04. 11. 14:18

크 봉튜님 고생 많으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