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4월 독서후기 (찡이맘)

  • 25.04.11

책 제목 (책 제목 + 저자)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너바나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읽은 날짜 : 2025 .4.1~4/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 보기 : #월급쟁이로 부자 되는 법  #부동산투자 #시스템 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너바나님은 본명 이정환으로 부동산투자를 통해 은퇴하고 월급쟁이들에게 부동산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며 경제적 정신적 스승이 되어주는 멘토로 현재 ‘월부 탓컴‘ 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강의도 하고 기업도 운영하고 있다.

 

2. 본것과 깨달은 것

 

P50 /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è저금이 재테크의 전부인 줄로만 알았던 과거를 생각해보니 아찔하다. 이제서야 나는 월부에 들어와서 부동산을 통해 잃지않는 투자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투자를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알아가고 있다.

P107 / 늘 투자의 룰을 모르는 사람들은 남들의 실패를 비웃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의 선택이 현명하다고 자랑한다. 비판하는 건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는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두에게 똑 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è그렇다 사람들은 남들의 실패를 비웃는다. 나도 그랬는지 모른다. 그때의 내가 참 어리석었음을 느낀다. 남의 실패에 비판을 할 그동안 나는 상대방의 실패를 발판 삼아 우월의식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때의 나는 성장이 없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지금에서는 다 바보 같은 짓이었고 민망한 행동 이었음을 알았다.

숲에 있을 땐 숲이 보이지 않는다 했다. 그 위를 올라와보니 그때서야 내가 지나온 길이 숲인 줄 안다.

 

P120 /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è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참 마음에 와 닿는다. 깨면 사라지는 꿈만 꾸던 내가 지금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행동하고 또 행동한다. 이것이 삶의 진리임을 이제서야 알았다.

 

P152/ 이투자로 어떤 손해가 일어날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이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이 물건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존할 수 있는가? 이 물건의 수익률(대출을 제외한)이 내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이물건은 매도할 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 만큼 매력적인가?

è 월부에서 배우는 저환수원리의 모토인듯하다.

 너바나님이 스스로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먹어보며 (너바나님 강의에서 직접 언급하심) 투자판에서 살아남아 만들어낸 투자의 원칙들, 월부의 가르침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 원칙을 지키면 망하지 않는 투자 즉 , 잃지않는 투자를 할수 있다.

 

P.225/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è월부 활동을 1년쯤 이어가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때 딱 한달만 더 해보자는 마음과 함께 월부의 열중반 수업을 들으며 독서를 했다. 아마도 그 한달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월부에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고 나의 1호기는 없었을 것이다.

부자 대디님이 말씀해 주셨다. 월부 활동 중간중간 또 슬럼프가 찾아 올 것 이라고… 그때 지금처럼 이겨냈던 순간들을 기억하라고 하셨다.

힘들다면 잠시 쉬어도 좋지만 영원한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쉼표와 마침표는 다르다.

 

3. 나에게 적용할 것

 

1) 저환수원리를 적용한 1등뽑기를 해본다

 

2) 난 누군가를 비평하고 평가할 주제가 아니다. 진짜 겸손함이란 머릿속에서 맞다 틀렸다 평가 내림을 내려 놓는 것이다. 내가 뭐라고 타인의 삶을 나의 잣대로 평가하는가?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  내가 목표한 하루 , 한달 , 1년을 차곡차곡 쌓아가 보자,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평가가 아닌 진심의 손길을 내밀자

사실 나는 어쩜 그런 삶을 통해서 나의 효용감을 느끼고 행복하다 느끼는 지도 모른다.

 

3) 슬럼프는 성장통이다. 사실은 나를 시험에 들게하는 순간이다.그 순간을 넘어서야 한계단을 올라간다. 그리고 내 발자국을 그때서야 내려다 볼 수 있게된다. 성장통이 또 온다면..

뛰지않고 너무 안간힘 쓰지않고 속도를 줄여서 걸어가 보자! 마음이 힘들다면 책을 읽고 몸이 힘들다면 쉬자! 그리고 체력을 회복하자 끝이 아닌 다시 시작을 위한 쉼을 가지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one Message / one Action )

 

재독이다. 예전에 그냥 흐르듯 넘겼던 글들이 월부공부를 하면서 강의에서 나왔던 내용과 일치 한다는걸 확인했다. 너바나님은 많은 실패경험으로 투자에 대한 원칙과 기본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그리고 돈만큼 소중한 가치가 세상에 너무나 많음을 나는 월부안에서 깨달았다. 강의로 매달 돈을 쓰고 아직 번 것은 없지만 나는 이 돈이 아깝지 않다. 아마 나는 운으로 더 큰돈을 벌었어도 결코 행복한 부자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서 나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너나위 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댓글


찡이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