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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년 4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자유 #부업의철학 #현실점검
1. 저자 및 도서 소개:
세이노는 특별한 직업 없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이다.
인터넷에 익명으로 수많은 글을 남겼고, 이 책은 그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모아 엮은 책이다.
세련된 말은 없지만, 그보다 훨씬 강한 진심과 실전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읽다 보면 ‘정말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구나’ 싶은 순간이 많다.
2. 내용 및 줄거리:
‘돈을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가까운 이야기들.
자기 삶을 주도하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돈, 일, 시간, 자존감에 대해 현실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글이다.
부업, 투자, 독립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으면서 줄치고 싶은 문장이 정말 많을 것 같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안정적이지만, 솔직히 경제적으론 꽤 제한적이다.
월급만으론 미래가 보이지 않고, 무언가 하나라도 나만의 캐시카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이게 내가 막연히 느끼던 문제였어” 하고 딱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다.
부업을 단순한 ‘남는 시간 활용’이 아니라, 진짜 나의 자산으로 만드는 시각이 인상 깊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지금의 안정을 미래의 불안으로 만들지 말라’는 말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공무원이라는 틀 안에서 안주하고 있던 내 모습을 마주하게 됐다.
글쓰기나 부동산 투자 같은 시도도, 결국은 내 시간을 내 걸로 만들고 싶어서 시작한 거였구나 싶다.
이 책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차분하게 등을 밀어주는 책이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45 – “돈을 많이 버는 방법보다, 잃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 전세 투자처럼 리스크가 있는 분야에 딱 맞는 말이다. 특히 내가 시드를 모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잃지 않는 법’이 정말 중요하다.
p.102 – “남는 시간에 하지 말고, 귀한 시간에 해라.”
→ 요즘 부업 준비하면서 퇴근 후 남는 시간에 하려 했던 내 태도를 돌아보게 만든 문장.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은 아껴두는 게 아니라, 먼저 꺼내 써야 하는 거라는 걸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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