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1어나 임장갈 시간이야_더클써니] 앞마당 0개, 초보의 다짐ㅎㅎ

 

 

이번 유디님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잘써야겠다’는 부담에서
‘내가 느낀 것을, 내 방식대로 남기면 된다’는 여유를 배웠습니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초보는 완성하지 않아도 된다.
완료만 해도 충분하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내가 괜히 스스로를 평가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고요.
"이 정도 기록은 부족한 것 같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했어..."
그런 생각들을 내려놓으려고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임장 직후 잊기 전에 한 줄이라도 기록하고,
그날 내 마음에 남은 한 가지를 나의 기준으로 정리해보려고요.  그리고 그것을 임장보고서 쓸때 잘 담아내겠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와 마트가 너무 멀면 나는 불편하겠구나.”
“카페가 많은 골목은 젊은 수요가 있다는 뜻일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아주 작은 느낌이라도
‘내 언어로 설명하는 연습’을 매번 해보려고요!!!

 

완벽하지 않아도,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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