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원더 입니다.
2일 전 일요일에 미니 임장을 다녀오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가신 분, 다른 강의 분임에 가신 분들의 경험이 있어 지난 주보다 조금 더 몸으로 느껴지는 내집마련 기준이 세워진 것 같습니다.
거주지 주변으로 여러 요소들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급지가 있어 비교하기에도 좋았고, 거주민으로서 생각했던 것보다 ㄷ더 좋게 새로운 것을 느꼈다고 생각됩니다.
조모임에는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미니임장 중간에 이야기도 나누고 중간 쉬는 시간 카페에서 생활권별로 느낀 강점/약점들도 충분히 조모임과 같이 느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모임과 미니 임장 시 언급된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요소로 현재의 거주지는 선택하였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된 것.
- 직장 가까이 잡았지만 강남접근성을 생각하지 못했다.
- 평상 시에 다녔을 때를 생각해 보면 몰랐던 요소를 보았고, 꽤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것을 느낌
- 임장 시 경로에 따라 멀게 느껴졌지만 다른 경로로 보면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꽤 가까운 것을 확인함.
- 이동 동선만 생각하지 않고 동선을 중간에 현재의 위치를 머리 속에 넣어볼 것.
- 강의에서 말씀하신 최대한 교집합을 찾을것.
- 고정관념으로 생각하지 못한 것이 많았고, 다양한 사람들(싱글, 부부, 남/녀, 학부형 등)을 통해 몰랐던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되니 분임/단임을 조모임으로 꼭 가기를 권유
- 평일/주말/출퇴근/오후 등 다양한 시간대로 임장하면 구분하기 어렸웠던 단지 비교가 쉬울 수 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내집마련 또는 거주분리/투자로 생각하는 사고의 확장
- 좋은 위치라고 생각했으나 애매한 위치라고 한 부분에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렇게 다른 분들과 비슷한 생각과 예상치 못한 내용들을 이야기 하면서 수요에 대해서 더 알게 된 조모임이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