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67기 2조 After 67일, 기적이(2) 될 2조 서브젝] 실준 오프 3주차 강의 후기_코크드림 멘토

  • 25.04.1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코크드림 멘토님의

오프라인 강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뵈었던 분인데,

특히 팟캐스트와 유튜브로 많이 

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만나뵙게 되니

신기하고, 새롭고,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22년에 강의 들으면서

후기를 남긴 적이 있는데,

그 글에 오셔서 짧게 댓글 달아주셔서

많이 반갑고 감사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직접 뵙고

강의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어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단지임장과 분석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 

자세한 방법과 지식적인 측면은

강의를 통해 디테일하게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

 

‘단지‘를 몸소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점. 

 

’전고점‘, ’그래프‘, ’지도상 거리’ 등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요소들만

가지고 가치 판단을 내릴 때,

실제로 거주민이 ‘선호’하는 단지를

잘못 파악하고 놓칠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차피 ‘가격’이 다 말 해준다

굳이 임장을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더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곤 합니다. 

 

저역시 그렇게 파악할 수 있는

측면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굳이 임장을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뤄지는 하나의 현상이다보니

‘사람’으로서 직접 체험해야 알 수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온라인으로 단번에

파악하기 어려운 지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임보다는 단임이 

더 귀찮고, 번거롭고,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호갱, 아실, 아파트미, 리치고 등에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성장하고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들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직접 현장에 가서 파악하고

느껴보면서, ‘공’들일 때,

더 괜찮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크드림님의

‘핸디캡‘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지혜로운 투자자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조건 때문에 어려워,

안돼, 못해, 힘들어‘라며

핸디캡을 성장을 가로막는

허들로만 남겨두는 게 아니라

 

이면에 있는

장점,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

다른 시각으로,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것.

 

그렇게 할 때

핸디캡은 오히려

힘이되는 자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네비게이터
25. 04. 16. 22:22

우와 빠르기 대박스 서브젝님👍👍핸디캡을 극복하는 현명한 투자자 서브젝님을 응원합니다!!

사소해
25. 04. 16. 22:39

서브젝님의 ‘공’으로 투자나무의 많은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합니다!

안전마진Alex
25. 04. 16. 23:00

주체적이고 선한 부자 서브젝님, 응원합니다! 서브젝님의 우직하게 가는 모습 보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