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성동9정복하9싶은9조 공선영] 호재는 플러스알파로

 1주차때 첫 분위기임장을 조원들과 다녀왔고 임장 보고서도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부실하게 작성해보았는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1주차 때 해봤던게 있어서 그런지 강의 내용이 머리에 쏙쏙 박혔다. 

1주차에 직접 발로 뛰어보고 분석도 해본 덕에 임장보고서 가 형에서 채우기만 했었던 자료들을 보충해서

나형 임장보고서 작성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솔직히 부동산투자 처음 공부할 때 분석해야 할 거 뭐 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투자하는 물건에 대해 왜 투자해야하는지 이유도 내가 설명할 줄알아야하고 많이 분석을 해봐야 될 필요성을 몸소 느끼는중이다.

지금처럼 강의를 듣지 않고 삿으면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추천해주는 지역 무지성으로 그냥 투자했을

내 모습이 눈에 훤하다. 2주차 강의에서 호재는 비슷한 투자금으로 입지가치도 비슷한 지역들이 있을 때, 되도록이면

호재인 지역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해서 호재가 주가 아니라 무조건 입지분석이 주여야 한다는 권유디 님의

말에서 너무 호재에 치우치지말고 근본적인 그 지역의 입지가치를 분석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배웠고

조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가 쇼핑하는 물건의 값이 몇백만원짜리가 아니라 억단위의 쇼핑을 하는데

우리가 몇백 몇천짜리 살때도 비교하고 고민하고 구매하는데 억단위 쇼핑에서는 내 자신이 확신이

들 때까지 비교하고 공부하고 구매하는것이라고 해주신 말씀이 너무 와닿았다. (그렇기 때문에 인풋이 많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