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 준비반의 핵심인 ‘임장보고서’작성에 대해서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내용의 강의였지만 실제로 그것을 해보려하니 버겁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원래 하던 일상과 뭔가 하나 더 힘과 신경을 써야하는 어떤 한 분야인 부동산에 대해 배우는 것이 ‘이게 과연 할 수 있는 걸까?’ 라는 생각도 여러번 했던 것 같습니다.
권유디님이 ‘일단 하는 것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행동의 힘을 알고있기에 일단 해보긴했지만 여러번 막히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면서 역시 알기만 하는 것과 행동을 옮기는 것은 정말 다르구나도 느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 권유디님께서 힘들다는 것 자체가 잘하고 있는 거고 그 과정속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신입사원 때를 생각해보라며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우는데 어떻게 쉬울수가 있겠냐는 말씀을 하시는데 다시 한번 힘을 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3년은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 것이라는 말씀이 힘이되었습니다.
아직 임장보고서 한개도 제대로 완성시키지 못했지만 마음을 다시 바로잡고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내일있을 단지 임장을 위해 다는 아니어도 한개라도 시세조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강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잘하려 하기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기억하며 이 과정들 또한 성장하는 중임을 알고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아주 잠깐이라도 조금씩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며 성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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