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감사일기
-아기 100일을 맞아 사진을 찍을 소품들, 가족에게 드릴 떡 등 알뜰살뜰하게 준비해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집이 작고, 상도 작아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백일상 세트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불평하지 않고 형편에 맞게 움직여줘서 고맙습니다.
4/19 감사일기
-아기 100일 겸 아버지 생신 일정이 겹쳐 본가에 차를 끌고 가야 하는 상황, 비는 오고 카시트와 유모차를 들고 렌트 차량을 모는 것이 어려웠고 아기도 처음 나와 보는 식당, 낯선 친척들을 보며 울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100일이라고 축하해주시고, 환영해주시고 분에 넘치는 떡값(용돈)까지 챙겨주신 어른들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좋은 일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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