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지난주 분위기 임장을 처음 가게 되면서 “ 왜 강의에서는 안 알려주고 무작정 하라는거지 ? ㅠ ㅅ ㅠ ” 라는 생각으로 갔다왔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일단 주변에 멋진 아파트 보이길래 사진 찍고, 호갱노노보면서 가격도 찾아보고 온갖 초보티를 다 냈다.. 후후…

(그런데 이번주 강의에서 그런거 전부! 하지 말라고 했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미리 갔다 오지 않았더라면 이 내용을 반절밖에 흡수하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처음으로 단지임장이란 것을 다녀왔는데 벌써 다음주 내용이 기다려진다

난 또 뭘 틀렸을까? 또 어떤 걸 새롭게 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