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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처음 듣고는 뭔가 한대 얻어맞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후준비, 근로주의 및 자본주의 등등 역시 1강부터 월급쟁이 남편과 월급쟁이 저 그리고 우리 가족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막연하게 10억이라는 돈은 나와는 거리가 먼 로또를 맞아야하는 그런 돈인 줄로만 생각해왔습니다. 그저 월급내에서 지출하고 그달에 좀 남으면 저축하고 아니면 모자르면 남은달에 모아두었던 돈을 쓰며 정말 말그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삶에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을 믿고 따라가면 평범한 월급쟁이 가족이 10억을 가질수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이 나고 정말 간절히 따라가기만 해보자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일과 육아에 강의는 늦은 시간에 듣게 되지만 그리고 조별모임도 참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간절함이 있다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한발짝 한발짝씩 움직여 보려 합니다.
조원분들 자유롭게 임장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꼭 그런날이 올까라고 믿으며 꿈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뜻깊고 그걸 이루기위해 좀 더 집중하는 삶은 분명 저에게 좋은 결과를 줄것이라 믿습니다!!!
댓글
긴급한 일보단 중요한 일을 먼저하라는 원칙을 지켜 나가다 보면 분명 바뀌어 있는 자신을 맞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육아하시면서 쉽지 않는 길이지만 힘내서 함께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