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공급 스케쥴 지연]
- 조기 대선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아파트 분양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 올해 서울에 이미 공급된 아파트는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482가구 분양)’ 뿐이다.
- 서울에 3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지만 정책 불확실성의 이유로 건설사들은 내년으로 연기를 검토 중이다.
-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과 ‘방배포레스트자이’ 분양도 내년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 5월 분양 예정 단지는 ‘힐스테이트메디알레(2,084가구)’와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983가구)’이다.
- 24년 전용면적 84기준 서울 아파트 최저 공급가가 12억원이었다.
- 의미있는 지역이 아니면 시세차익은 앞으로 보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지난해 청약 받은 ‘푸르지오 라디우스파크’ 84는 12.1억, ‘서울월 아이파크’는 13~14억원대에 나왔다.
- 25년 하반기에는 노량진 뉴타운의 노량진6구역, 8구역이 분양할 예정이다.
- 노량진 8구역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전용 84기준 18억원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부평 공급]
- 7호선 산곡역 역세권 아파트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인천 부평에 공급될 예정이다.
- 총 2,475가구로 이중 1,248가구가 일반분양한다.
- 7호선 초역세권이며 금천구 가디까지 30분 안팎,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 GTX-B노선 1호선 부평역까지도 10분안에 갈 수 있다.
- 전용 84기준 분양가는 8.4억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 생각 정리
- 분양가(공사비)가 계속해서 상승중이고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
- 인천시 부평구에 7호선에 위치한 신규 분양 아파트가 84기준 8억 초중반, 59기준 6억이다.
- 지난 상승장에서 부평sk뷰해모로 84 전고점이 8.5억, 59 전고점이 6.8억이었다.
- 7호선 초역세권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대장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단지이지만
- 84는 안전마진이 거의 없고 59는 안전마진이 8천만원 정도 가능해보인다.
- 사실 주택 취득세, 옵션비용, 발코니확장비를 생각한다면 이 안전마진도 4-5천 정도로 보인다.
- 2021년 당시 청약 아파트는 '분양가=입주 시 세입자 전세가'라는 장점이 있었던 적도 있고
- 분양가 상한제의 이유로 항상 안전마진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 하지만 현 시점 청약받는 건 주변 가격과 유사한 신축을 가진다는 점 의외의 큰 메리트는 없어보인다.
- 게다가 청약은 현금이 많이 들어가고 입주장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단점도 있다.
- 이런 ‘하락장+공사비 상승+규제’의 시장에서는 청약의 장점이 많이 퇴색된 것 같다.
- 부평에서 전고점에 가까운 33평 8.4억 분양가를 받아줄 수 있는지?
- 노량진에서 33평 18억을 받아줄 수 있는지?
- 분양가와 실제 거래가, 인근 단지들의 가격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분양→입주→변화의 과정을 잘 트래킹하면 이 시장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장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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