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임장 시 거센 비바람에 몸이 젖고 한기가 더해져 중간에 임장을 포기하고 집으로 왔다.
정말 까마득하게 정신을 놓을 뻔했던 귀가길.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는데
작년에 고모를 여의고 혼자 지내시던 고모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비보.
하루를 내내 앓다가 다음 날 빈소가 있는 파주로 다녀왔다.
그 사이 까맣게 조모임 시각을 잊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4조 조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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