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 GTX-B가 다음 달 착공을 앞두면서 남양주 평내호평과 인천 부평 거래가 늘고 회복세를 보인다.
- 인천 집값이 작년 말부터 내림세를 보이는 반면 부평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5주 연속 상승 중이다.
- 부평SK뷰해모로는 3월 14건의 거래가 발생했다 (1월 2건→2월 4건)
- GTB는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 서울역 등을 거쳐 경기 남양주까지 이어진다.
- 남양주 호평동 ‘호평오네뜨센트럴’ 전용 74는 22년 3월 6.3억 최고가를 기록하고 지난 달 6억원을 기록했다.
- GTB는 용산~상봉 구간은 이미 착공했고, 나머지 구간은 다음달에 착공할 예정이다.
- GTC는 24년 1월 착공식을 대대적으로 열었지만 실착공은 감감무소식이다.
-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GTC가 더 클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
- GTC는 강남권을 경유해 수용층과 교통편의 개선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 생각 정리
- 주요 업무지구로 연장되는 교통노선은 파급효과가 크다.
- 특히 기존 교통이 너무 안좋던 위치에는 더 큰 호재로 작용한다.
- 부평은 부천보다 더 바깥쪽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
- 하지만 현재 착공한 GTB가 5-8년 뒤에 개통한다면 ‘서울-인천’ 직장을 가진 가족 구성원이 살기에 좋은 가성비 땅이 되는 것 같다.
- GTB가 개통되면 부평에서 여의도, 서울역(시청)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 상위 경쟁단지인 부천 아파트들이 있다는 점이 항상 걸림돌로 작용하겠지만 부평도 충분히 좋아질 가치가 있고 신축 위주로 싸게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부평SK뷰해모로는 25평 기준으로 1.8억 주변으로 투자가능해 보인다. 1억 초반까지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
- GTC는 삼성역으로 연결이 되면서 동북권의 불편했던 강남접근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성동구, 동대문구, 노원구 교통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인근의 성북구도 GTC의 호재빨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하지만 이러한 교통은 부동산 경기와 흐름을 잘 봐야하고, 즉각적으로 반영이 안될 수 있다.
- 또한, 교통이 좋아지면 상권은 주요입지로 흡수당해 환경이 오히려 죽을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
- 현재에도 사람들이그 땅을 좋아하는지 잘 살펴보면서 GTX의 호재도 반영이 덜 된 지역을 잘 살펴봐야겠다.

✅ 25년 1월 신문기사
✅ 25년 2월 신문기사
✅ 25년 3월 신문기사
✅ 25년 4월 신문기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