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권이 있는 전세입자낀 물건 팔기에서 유리한 전략알고싶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0호기에 전세입자가 있고 

올해 8월에 계약한지 2년이 되고 갱신권을 가지고 계시고 

정확한 대화나 계약이 오가지는 않았지만 올해 초에 나눈 대화에서 계속 거주 하고 싶어하시는 뉘앙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 갈아타기를 준비중이라

세입자께서 갱신을 원하시면 세낀 물건으로 매도를 해야 할텐데 단지내 전세가도 오른 상황이라 매도에 있어 가격이나 상황이 많이 불리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고민중입니다. 

 

저희가족이 0호기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오는 방법으로 세입자분 퇴거를 생각해 봤지만 더 좋은 방법이 없을지… 혹시나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여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도는 어떤게 가장 지혜로운 방법인지

지혜를 나눠주세요

(지역과 투자금 고려했을때 보유하지않고 갈아타는게 좋겠다는 답변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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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심을담아서user-level-chip
25. 04. 22. 16:04

베리님 안녕하세요! 임대인(보유자)가 들어 간다고 가정하면은 세입자 퇴거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안되신다면 세입자에게 이사비 명목으로 이사비보다 더 많은 현금을 쥐어 드림으로서 나가게 하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투자를 진행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쩡봉위user-level-chip
25. 04. 22. 16:48

베리님 안녕하세요. 갱신권을 미사용중인 물건에 대해 고려중이시군요. 매도를 고려해보시는데 갱신권을 안썼다면 매도금액을 낮춰서 매수자가 보다 매수에 대해 고려가 가능한지생각해볼 수있게도 고민해볼 것같아요. 간혹 미리 매수해두고 다음번에 거주로 세끼고 거주하시면 투자금을 상대적으로 덜 타이트하게 고려하시더라구요. 매매가가 싸면 충분히 고려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방법은로는 이사비 명목 퇴거비용도 고려가능할 것 같습니다.(진담님 언급) 응원하겠습니다 :)

떠라링user-level-chip
25. 04. 23. 08:38

안녕하세요 베리베리링님! 계약갱신권 미사용한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매도를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저라면 우선 쩡봉위님 말씀대로 세입자분께 먼저 매수 의사가 있으신지 여쭤볼 것 같아요 이 때 세입자분께서 매수 의사가 없다고 하시면 그 다음에 베리님께서 직접 거주해야 할 것 같다고 이사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동료분들 중에 세입자분이 다른 집을 구하지 못하셔서 동료분이 직접 세입자분이 이사나갈 집을 찾아주시면서 내보내기도 하더라구요..!! 잘 해겨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