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튜터링데이에서 미요미우 튜터님을 보면서 얼마전 정승제라는 1타강사가 유퀴즈에 나와 이야기했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정승제는 본인이 선생님이 아닌 강사라고 소개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성적을 제외하곤 선생님처럼 학생의 인생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을 학생들이 생선님이라고 부르게 한다고..(강사는 너무 정이 없는 느낌이니)
미요미우 튜터님은 그래서 저에겐 선생님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다보니 배움의 영역과 실행의 영역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배움의 영역에서만 갇혀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빠져나와 실행의 영역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전화도 해주시고 개인 미션도 주셨습니다.
미요미우 튜터님의 튜터링으로 내 인생이 변화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미션을 완수하여 확신으로 끝내지않고 투자로 꼭 연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미요미우튜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튜터링데이를 하면
나의 부족한점이 보이며 때로는 쪽팔리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더 많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에서도
조원분들의 임보완성도에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됐고,
조원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마인드,
디테일하고 뾰족한 질문,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집요함
다 너무 나에겐 피가 되고 살이되는 bm포인트였습니다.
미요미우 튜터님, 저희 조원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4기 12조 화이팅!!
남은 기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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