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7하게 2ㄹ낼 조 검파] 즐거운 비교평가~ 한발 더 들어가기

#1. Deep한 단지분석

임장지에 있는 모든 단지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지만

결국 비교평가를 많이 해 보고 다양한 고민을 해 보아야 더 좋은 단지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기에

이번에는 좀 더 ‘단지 비교’에 힘을 실어서 임보를 작성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강의 교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다음과 같은 장표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2. 다음 아령은 양적 증가

일년이 되어서야 매임까지 일련의 과정과 임장 보고서 작성에 재미가 좀 붙는 느낌이다. 절차를 하나하나 통과해 나가는 데 부담이 덜해 졌으니, 이제는 양적으로 증가를 꾀해 볼 때인가 싶다.

이번달에 단지 분석을 한 발 더 들어가 보고

다음 단계로는 200세대 이상 단지를 대상으로 시세를 분석해 보아야겠다.

그럼에도 300세대 모든 단지를 단지분석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ㅎ

#3. 후반부 결론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반부 입지평가

과제를 하다 보면 가장 최근에 수행한 ‘단지 분석’과 ‘매물 임장’이 비교 평가와 결론 파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1주차의 입지 분석을 통한 땅의 가치 파악이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게 되었다. 

또 단지간 비교 과정에서 “상품성 보다는 땅의 가치”라는 말의 의미를 반복해서 되새길 수 있었다.

단지 임장에서 보고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어디까지나 ‘이왕이면’ 요소들로, 중요한 건 좀 더 큰 시야에서 보이는 것들이라는 점!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